알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데 하나님도 나를 아실까? 천세기 목사님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오래전에 종교교회 부목사로 사역하다가 한 동안 ‘I AM(International Awakening Ministry)’이라는 설교학교에서 사역하셨던 분이십니다. 교회 현장을 떠나서 설교학교 사역을 할 때, 목사님을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이 기본적인 생활문제, 즉 먹고 사는 문제였다고 합니다. 특히 4명의 자녀들을 키우고, 그들을 대학 보내는 일이 너무나 큰 짐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느 교회 장로님이 찾아왔습니다. 이 장로님은 천세기 목사님과 그렇게 친한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목사님 앞에 봉투를 하나 내어놓으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목사님 사실 저는 그동안 새벽기도를 하지 못했습니다. 새벽기도를 시작하게 된 것은 제 딸이 큰 병에 걸렸기 때문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