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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

[헌신예화] 윌리엄 보든 '남김 없이, 후퇴 없이, 후회 없이' 윌리엄 보든(William Whiting Borden) 선교사의 100주기 기념해서 나온 책 『남김없이, 후퇴없이, 후회없이』 윌리엄 보든은 억만장자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부모님이 세계를 한번 돌아보고 오라는 말에 세계를 일주를 하며 너무나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이 많이 사는 것을 보고서 크게 충격을 받았다. 더보기
[헌신예화] 세이비어 교회 성도들이 매달 꼭 찾는 '침묵 수양관' 미국 워싱턴(Washington DC) 시내에 ‘구세주의 교회 The Church of the Saviour’라는 독특한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는 교인 숫자는 크게 많지 않지만, 미국 내에서 매우 영향력이 있는 교회이며 사회봉사에 있어 모델 교회로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약 10개의 공동체로 흩어져서, 각 모임마다 백 명 전후로 모이는 교회인데(다 합해도 천명 미만), 이 교회가 감당하는 사역이 엄청나서 모든 사람을 놀라게 합니다. 이 교회가 감당하는 대표적인 사역들은 이렇습니다. 카페와 서점 사역, 저임금 가족을 위한 주택보급 사역(350세대 아파트 운영), 직업 및 직장 알선 사역(매년 1천여 명 훈련), 저임금 가족들을 위한 진료사역, 노숙자 병원 사역, 방과 후 아동 지도 사역, 학령 .. 더보기
[헌신 예화] 하나님 몫만 없군요 하나님 몫만 없군요 낡고 오래된 건물을 가진 교회가 있었습니다. 벽이 떨어지고, 비가 새어도 당회가 교회 건축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젊은 집사 10여 명이 헌금을 작정한 후 가장 돈많은 장로님을 찾아가 호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장로님, 장로님 생전에 교회를 신축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장로님께서 명령만 하시면 저희들이 심부름은 하겠습니다.” “철없는 사람들이로군, 교회를 아무나 짓는 줄 아는가, 그리고 교회를 지으려면 엄청난 돈이 필요하다네” “그건 저희도 압니다.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 헌금을 할테니 장로님도 헌금을 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어허 사람들하곤, 내가 무슨 돈이 있다고 헌금을 하나” “장로님, 이 집하며, 중심가의 빌딩하며, 여기저기 땅이 있지 않습니까?” “그건 다 내것이.. 더보기
하나님의 사람 무디가 회심하게 된 계기 하나님의 사람 무디 드와이트 레이만 무디(Dwight Lyman Moody, 1837-1899)는 미국이 남북전쟁 직후 침체되었던 시대에 영적 각성운동을 일으킨 인물이다. 그는 당대에 세상을 움직일 사명을 하늘로부터 타고난 인물이었다. 한 교회사가가 그에 대하여 다음같이 말했다. “하나님께 완전히 몸을 바친 사람을 이용하여, 그를 위하여, 그를 통하여, 또한 그 안에서 어떠한 일을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었으며, 또한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재능이 있는 사람보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한 평범한 사람을 더 많이 요구한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그는 학교 교육이라고는 불과 몇 학기밖에 받지 못하였고 성격이 난폭하고 심술궂은 아이였다. 그가 17세 되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