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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데이비스 씨멘즈 '그리스도인이 겪는 두 가지 정서적 문제' 은혜와 용서를 깨닫지 못하는 신앙 데이비드 씨멘즈(David Simans)는 상담학을 담당하는 학자입니다. 그는 일생동안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며, 많은 사람의 문제를 듣고 같이 의논하고 해결하려고 애쓴 학자입니다. 그의 많은 경험에서 그는 이렇게 결론을 짓습니다. "크리스챠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 라고 하는 잡지의 기고한 논문 중에서 말합니다. "나는 오랫동안 많은 복음주의적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 그리스도인들이 겪는 정서적 문제의 주요원인은 첫째는 무조건적인 은혜와 용서를 그들이 깨닫지 못하고 받아들이지도 않고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둘째는 그 무조건적인 사랑과 용서를 베풀 줄 모르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사랑을 베풀면서 참 사랑을 깨닫고 배우게 돼.. 더보기
용서에 관한 책을 읽고 감동한 할머니 스위스에 안드레아라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수년 전 남편이 사망하자 그녀는 세상을 증오하며 싸움을 일삼는 외고집 늙은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람들은 할머니가 나타나면 슬금슬금 피했습니다. 왜냐하면 욕을 잘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싸움을 걸고 고통을 가져오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친구가 ‘용서’에 관한 책을 한 권 선물로 주었습니다. 안드레아 할머니가 그 책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고 또한 자신이 상처를 준 사람을 찾아가서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삶에 기적 같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늘 분노로 짜증만 냈던 마음이 사랑과 기쁨으로 넘치게 된 것입니다. 갑자기 마음속에 막힌 사랑의 샘물이 터져 오른 것입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안드레아에.. 더보기
영화 밀양 명대사 '어떻게 용서를 해요,하나님이 벌써 용서하셨다는데..' 2007년에 상영된 영화 중에 “밀양”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창동 감독 전도연 송강호 주연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는 주인공 신애와 종찬 그리고 신애의 아들 민이, 민이를 납치한 납치범 박도섭의 갈등구도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여주인공 신애는 밀양에서 새삶을 시작합니다. 혼자 사는 여자로 남에게 얕잡아 보이지 않으려고 돈 좀 있는 행세를 하다 아들 민이가 납치되고, 마침내 그 아들은 살해되고 맙니다. 납치범은 그 아들이 다니던 웅변학원 원장이었죠. 너무 가슴이 아픈 그녀는 교회의 치유집회에 참석하게 되고, 그 집회에서 하나님의 따스한 위로를 받고 치유를 받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으로 새삶을 시작합니다. 자신의 아픔을 잊기 위해 열심히 전도도 하고, 신앙인들과 교제를 가지고, 열심히 기도도 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