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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거짓말 스티브 챈들러 라는 사람이 좋은 책을 썼습니다.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거짓말」이란 책인데 먼저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면 첫째는 '너무 바빠 시간이 없어서'라는 말을 자주 쓰는 인생은 별 볼일 없다는 것입니다. 분석해 보면 바빠서 시간이 없다는 그 말이 거짓말일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자세나 관심의 문제이지 바빠서 시간이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거짓말을 자주 쓰는 사람이 되지 말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미 쓴 것은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 전과자입니다. 도리가 없습니다. 너무 많이 이 말을 가지고 거짓말을 많이 했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거짓말을 하면 편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지금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어' 라는 말입니다. 제가 45세 때 학위공부를 시작했는데 지방에.. 더보기
금접시를 잃어버린 맥아더장군에게 온 편지 인천 상륙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맥아더 장군이 육군사관학교 교장이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상원 국방위원들이 시찰을 왔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보고를 마친 후, 국방위원들을 자기 방으로 안내를 했습니다. 그 방에는 가구도 없고, 쇠 침대만 덜렁 놓여 있었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이곳이 제가 생활하는 방입니다. 이 곳에서 6일을 지내고 주일에만 집에 갑니다.” 라고 말하며 자기가 고생하고 있음을 은근히 강조했습니다. 시찰이 끝나자 만찬이 베풀어졌고 금 접시에 요리들이 담겨 나왔습니다. 그들이 돌아간 뒤 맥아더는 금 접시 하나가 없어졌음을 알게 되었고 범인을 꼭 잡으리라 마음을 다졌습니다. 국방위원들을 의심하던 맥아더는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 금 접시의 행방을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며칠 후, 그는 .. 더보기
조선 기독교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일제시대에 한국 사회에서는 기독교인들은 거짓말하지 않는 사람들로 인식되었습니다. 그것은 일제 헌병들이 문서에 남길 정도였습니다. 1920년도에 살인사건이 있었는데, 사건 조서에 담긴 내용입니다. 그 살인사건에는 증거는 없고 용의자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증언해 주는 여인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이 야소교인이었습니다. 법정에서 판사는 그 여인의 증언만 가지고 피의자를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인정해 사형을 언도하였습니다. 그 판사가 일본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말했습니다. “물증은 없지만 증인으로 나온 사람이 야소교 신자이므로 그의 말은 틀림없이 사실일 것이라고 생각하여 사형을 선고한다.” 이 여인이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거짓말할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증은 없지만 여인의 증언을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