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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감사 예화] 구두를 잃어 버린 가난한 청년 독일의 재무장관을 지낸 마티 바덴(Marty Baden)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보고 늘 매사에 감사하는 자세로 임하여 국가를 위해서도 크게 공헌한 사람입니다. 그가 이렇게 살게 된 데는 어떤 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젊은 시절 고생을 많이 하고 있을 때, 한 번은 어느 지방으로 여행갔다가 싸구려 여관에 묵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구두가 없어졌습니다. 밤새 구두를 도둑 맞은 것입니다. 그는 몹시 화가 나서, 어느 놈이 내 구두를 훔쳐 갔느냐고 화를 내면서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세상에 훔쳐갈게 없어 나같이 가난한 사람의 신발도 훔쳐가게 하시느냐...” 며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마침 그날이 주일이어서 여관 주인이 창고에서 헌 신발을 내어주며 교회에 같이 가자고 권했습니다. .. 더보기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의 9가지 감사 손양원 목사님의 9가지 감사 손양원 목사님에게는 장래가 촉망되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동인이와 동신이 그러나 여순 반란 사건의 와중에 공산당을 따르는 학생들에 의해서 장렬하게 순교했습니다. 그 아들들의 장례식날 손양원 목사님의 답사는 아홉 가지의 감사로 그 내용은 이것입니다. "여러분 내 어찌 긴말의 답사를 드리리오. 내가 아들들의 순교를 접하고 느낀 몇 가지 은혜로운 감사의 조건을 이야기함으로써 답사를 대신할까 합니다. 첫째, 나 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들이 나오게 하셨으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둘째, 허다한 많은 성도들 중에 어찌 이런 보배들을 주께서 하필 나에게 맡겨 주셨는지 그 점 또한 감사합니다. 셋째, 3남 3년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두 아들 장자와 차자를 바치게 된 나의 축복을 .. 더보기
교회의 빚을 갚아 주시는 하나님의 방법 노만 필 목사가 젊은 나이로 뉴욕주의 시라큐즈 교회에 부임했을 때는 미국의 불경기 시절이었다. 교회는 당시 돈으로 5만 5천불의 빚을 지고 있었다. 당연히 목사의 봉급은 약했다. 매월 이자로 나가는 돈이 대부분이었다. 이 한심한 상황에서 그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했다. 그러나 상황은 대단히 어려웠다. 직분 맡은 이들은 누구나 이 빚에 눌렸다. 그는 제직들에게 해결책을 짜보라고 했다. 그들은 5만 5천불이 너무 많으니 우선 2만불만 해결해 보자고 의견을 모았다. 목사는 2만불이라도 모금하기 위해서 그 교회에서 가장 사업을 크게 잘하고 헌금도 많이 하는 교인부터 만났다. 그리고 얼마나 낼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의 대답은 뜻 밖이었다. "한 푼도 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목사의 평.. 더보기
[감사예화] 그리스도인이 매일 해야 할 열 두번의 감사 미국의 기독교 교단 중 "그리스도 연합교회"가 있다. 이 교단에서는 하루에 열 두번 감사할 것을 강조한다. 아침, 새로운 시간을 주심에 아침 식사에는 음식을 보며 일터에 가면서 움직이는 기쁨에 일하는 보람에 일하면서 비판이나 압력을 받을 때는 도전을 주심에 칭찬을 받을 때는 만족함에 점심에는 대화할 수 있는 동료에 일과 후 작은 성취에 귀가 후 가족을 보며 신문,TV를 보면서 여가를 주심에 잠을 주신 은혜에 꿈 속에서는 생명을 주신 은혜에 더보기
하나님을 원망하던 랍비가 감사한 이유 한 사람의 랍비가 여행 중에 텐트를 치고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밤에 사자의 울음 소리가 들려 나가 보니 타고 여행하던 나귀를 물어갔습니다. 조금 후에는 요란 닭소리가 나가 보니 시계대신 가지고 다니던 닭을 늑대가 물어갔습니다. 갑자기 바람이 세차게 불면서 기름이 다 엎질러져 등불이 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랍비는 하나님께 원망스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아주 가까이에 있는 동네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랍비가 어제 텐트를 치고 잠은 잔 곳은 동네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밤에 산적들이 동네에 내려와 마을의 모든 것을 강탈해 갔고, 주민들을 죽인 후에 불을 질렀던 것입니다. 만약 나귀가 살아있었거나, 닭이 울었거나, 등불이 켜 있었더라면 그는 생명을 부지.. 더보기
목숨의 반만 구원받은 사람의 감사 칼빈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외식하는 신자는 위급할 때에는 하나님께 기도 할 줄은 안다. 그러나 그 위험에서 건짐을 받았을 때에는 감사할 줄을 모른다"라고 했습니다. 다급할 때는 도와달라고 잘도 외치는데 정작 도움을 받은 후에는 그 은혜를 잊는다는 것입니다. 옛말에 "원수진 일은 돌에 새기고 은혜는 물에 새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은혜 받은 것을 흐르는 물처럼 쉽게 다 잊어버립니다. 참된 믿음의 사람이라면, 그리고 사람답게 살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생활태도는 버리고 감사할 것, 받은 은혜를 헤아려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물에 빠져 죽어 가는 사람을 목숨을 걸고 뛰어 들어 구원하였습니다. 정말 죽을 목숨인데 생명을 걸고 뛰어든 한 사람의 도움으로 새 생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구원을 받은 사.. 더보기
'감사합니다' 이 한 마디 말의 위력 내가 감사하는 것이 이렇게 좋구나 하는 것을 깨달은 일이 있다. 그것은 내가 처음 신학교 들어가서 전도사 사역 한 곳이 필라델피아 였다. 당시 아주 작은 교회 였는데 youth 사역자로 섬겼는데 그 지역의 부모님들이 개인비지니스로 세탁소를 하셨다. 그래서 아이들이 금요일에 라이드가 없어 금요모임을 못온다고 했다 그래서. 금요일 저녁 집회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있었는데 금요일 저녁 집회를 위해 오후3시 부터 학교 앞에서 교회 밴으로 하나 둘 픽업하기 시작했다. 저녁 모임이 끝나고 나서 교회밴에 15명 밖에 못하기 때문에 그룹1,2,3으로 나눠서 그룹 1원 다 데려다 주고 나면 밤 11시쯤 넘는다. 그룹 2를 실어서 다 데려다 주고 마지막 그룹까지 다 데려다 주고 집에 돌아 오면 새벽 3시가 넘었다. .. 더보기
오드리햅번의 은혜와 보은 오드리햅번의 은혜와 보은 2차 세계대전 중 한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아이는 가난한 홀어머니 품에서 성장했다. 모녀는 전쟁의 와중에서 먹을 것이 없어 아사 상태에 이르렀다. 그때 한 구호단체 직원이 모녀를 찾아내 음식을 제공했다. 모녀는 구호품을 받아 먹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로부터 2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구호품을 얻어 먹던 소녀는 세계적인 영화배우로 성장했다. 그녀는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유엔아동기금(UNICEF)의 홍보대사가 돼 전 세계를 누볐다. 그녀는 말했다. “이제 내가 받았던 사랑의 빚을 갚을 차례다. 나를 구해준 단체를 위해 일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나는 정말 기쁘다.” 이 영화배우의 이름은 오드리 헵번. 사랑의 손길이 없었다면 그녀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누군가의 자선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