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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자녀들을 위해 펩시콜라 회장직을 버린 브렌다 반즈Brenda Barnes 브렌다 반즈 펩시 콜라 회사의 회장으로 미국담당 최고경영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당시 미국 여성중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최고위직 전문여성입니다. 그녀는 22살에 펩시 콜라 회사의 평사원으로 입사합니다.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갖춘 그녀는 출세와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도전합니다. 그 결과 비록 43세의 젊은 나이지만 일약 세계최대 기업가운데 하나로 정착한 펩시콜라 회사의 최고 경영자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브렌다 반즈는 미국기업사에 기록될만한 입지전적 인물입니다. 그녀가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자마자 회사는 더더욱 놀라운 성장을 계속합니다. 그래서 1999년 한 해동안 그녀는 77억 3000만 달라, 우리 돈으로 거의 10조원에 달하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립니다. 순수익만 1조 .. 더보기
[가정예화] 아내의 빈자리 "이불은 누가 빨라고?" 이불은 누가 빨라구 아내가 어이없는 사고로 우리곁을 떠난지 4년, 지금도 아내의 자리는 너무 크기만 합니다. 스스로 밥 한끼 끓여먹지 못하는 어린아이와 남편을 두고 떠난 심정이야 오죽했겠습니까마는 난 나대로 아이에게 엄마 몫까지 해주지 못한게 늘 가슴 아프기만 합니다 언젠가 출장으로 인해 아이에게 아침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출근준비만 부랴부랴 하다가 새벽부터 집을 나섰던 적이 있었지요, 전날 지어먹은 밥이 밥솥에 조금은 남아있기에 계란찜을 얼른 데워놓고 아직 잠이 덜 깬 아이에게 대강 설명하고 출장지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일이 손에 잡힐 리가 있나요? 그저 걱정이 되어 몇번이나 전화로 아이의 아침을 챙기느라 제대로 일도 못 본 것 같습니다. 출장을 다녀온 바로 그날 저녁 8시. 집으로 돌아온 나는 .. 더보기
성경이 가르치는 가정의 기초 성경이 가르치는 가정의 기초는 무엇입니까? 첫째, 가정은 하나님이 제정하신 결혼에 그 기초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례하에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최초로 결혼을 했다고 할 수있습니다. 가정 제도를 만드시고 부부를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둘째, 가정은 결혼의 신성하고 좋은 것으로 하나님이 주신 제일의 축복입니다. 가정은 사랑과 축복과 기쁨의 원천입니다. 행복하게 하기 위해 만드셨습니다. 셋째, 가정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주신 자녀를 낳고 키우기 위해 주셨습니다. 그 자녀를 우리에게 위탁해서 키우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가정을 세워 주셨습니다. 넷째, 가정은 하나님을 배우고, 섬기고 가르치는 작은 교회로써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초대 교회는 대개 가정에 있었는데 가정은 곧 작은 교회입니다. 더보기
가장 아름다운 그림 어느 젊은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기 위하여 길을 떠났습니다. 얼마를 가다가 밭에서 추수하는 농부들을 만나게 되였고 그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워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림을 완성하고 나서 보니까? 어딘가 부족한 것 같이 생각이 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신랑신부가 결혼식 하는 장면이 아름다워서 그림을 그렸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모습 같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그 화가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개선 장군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그러나 그 그림도 온전치 못하였습니다. 그는 결국에 아름다운 그림을 완성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사랑하는 아내가 반갑게 뛰어나와서 맞이하고 어린 자녀들이 그를 기뻐하며 맞이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준비해 놓고 온 가족.. 더보기
가화만사성의 비결- "내 탓이오" 우리나라의 옛 이야기 중에 다음과 같은 미담이 있다. 한 색시가 시집을 가서 얼마되지 않았는데 하루는 밥을 짓다 말고 부엌에서 울고 있었다. 이 광경을 본 남편이 이유를 물으니 밥을 태웠다는 것이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남편은 오늘은 바빠서 물을 조금밖에 길어오지 못했더니 물이 부족해서 밥이 탓다며, 이것은 자기의 잘못 이라며 위로 하였다. 이 말을 들은 부인은 울음을 그치기는커녕 감격하여 더 눈물을 쏟았다. 부엌앞을 지나가던 시아버지가 이 광경을 보고 또 이유를 물었다. 그간 사정을 들은 시아버지는 내가 늙어서 근력이 달려서 장작을 잘게 패지 못했기 때문에 화력이 너무 심해서 밥이 탓다고 아들과 며느리를 위로 하였다. 그때 이 작은 소동을 들은 시어머니가나와서 이제 내가 늙어서 밥냄새도 못 맡아서 밥내.. 더보기
가장 아름다운 것은 가정 어떤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화폭에 그려보겠다고 마음먹고 그 아름다운 것을 찾아 나섰습니다. 한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믿음입니다." 지나가는 군인을 붙들고 물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평화입니다." 신혼부부에게 물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랑입니다." 화가는 이 세 가지를 합친 그림이 무엇일까 어디에 있을까? 찾고 찾다가 성과 없이 집에 돌아옵니다. 집 문에 들어서는데 아이들이 '아빠'하고 달려듭니다. 반짝이는 아이의 눈망울을 보면서 믿음을 발견합니다. 돌아온 남편을 아내가 부드러운 마음으로 영접해 줍니다. 여기서 '사랑'을 발견합니다. 집안에 들어서는 순간 참 평화를 느겼습니다. 비로소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가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