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에 잠자리에 들었다가 혹시라도 내일 아침에 깨어나지 않는다면 하나님 나라에 가 있을 자신이 있습니까?" 한번은 제가 어느 권사님에게 이 질문을 했습니다. 그 분은 많은 이들이 인정하는 훌륭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연세가 95세 인 그 할머니는 구원에 대해 자신 없어 했습니다. 그분이 예수님을 믿는 것은 틀림이 없었습니다. 제가 그 권사님에게 이 질문을 하니까 "목사님,제가 그런 것을 어떻게 알겠어요? 저 같은 사람이 그것을 어떻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권사님,이 세상 떠나시면 천국 간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싶지 않으세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나 같은 죄인이 어떻게 그런 확신을 갖겠어요"라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누가 천국에 갈 자신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