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예화] 모르는 노인의 손을 잡고 밤을 새운 해병
뉴욕타임스에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는 아주 작은 또 그리고 많은 감동을 주고있는 책이 있습니다. A 6th Bowl of Chicken Soup for the Soul 이라고 하는 그런 책인데요, 거기에 나오는 짤막한 이야기 한 토막, 아주 감동을 주는 이야기가 있어서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아주 임종이 가까운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가 지금 병원에 입원되어 있으면서 아주 순간순간 점점 어려운 시간을 맡고 있습니다. 바로 몇 시간 전에 있었던 심장마비와 또 이에 따르는 강한 진통제로 인해서 정신이 몽롱해진 가운데 있었습니다. 들리는 것도 보이는 것도 다 희미하게, 감각이 희미해진 그런 상태입니다. 간호원이 큰 소리로 이분에게 외쳤습니다. "할아버지, 아드님이 오셨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했지만은 간신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