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4

[구원 예화] 양고기를 주문한 목사님

영국 런던 동부지역에서 38년간 목회하던 랙스(Lax)라는 목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한 노인이 몹시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를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그 노인은 목사님을 보자마자 고개를 돌린 채 말 한마디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목사님은 달갑지 않은 방문객이었습니다. 대화를 나누기 위해 애쓰던 Lax 목사님은 쓸쓸하기 짝이 없는 방과 가엾을 정도로 냉냉한 난로 그리고 바닥나기 시작한 식량을 알아챌 수 있었습니다. 노인의 집을 나선 목사님은 고기를 파는 상점으로 들어가 두 덩어리의 양고기를 그 집에 배달해 주도록 주문하였습니다. 몇일 후 목사님은 그 노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노인은 아직도 입을 잘 열지 않았지만 그러나 전보다는 약간 다정하게 대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던 중 목사님은..

구원 2021.02.05

마약환자를 변화시킨 하나님의 능력

베트남에서 마약 중독자들을 선교하는 그 교회의 간증을 들었는데요. 호치민 시티에 엠마누엘 순복음교회인데 약 30명의 마약 중독자 환자로서 이곳에 와서 예수 믿고 변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헝딘 목사님에 따르면 마약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 말씀의 능력, 하나님의 은혜랍니다. “마약 중독자들은 사회에서 낙오자로 간주하곤 하지요 가족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포기합니다. 대부분은 재활센터에서도 성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통해 구원을 기적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07년에 수년에 걸친 마약 남용으로 폐결핵과 심각한 위통을 앓은 호엉레 씨는 지금 교회에서 찬양팀을 인도합니다. 이런 고백을 합니다. “더 살고 싶지 않았어요. 죽고 싶었지요. 의사들도 포..

구원 2020.01.04

(간증) 하나님은 나의 큰 구원이시라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프리실라 오멘 이라는 사람이 겪은 일이다. 프리실라는 6월 16일 남편과 함께 덴버에서 자기 집 캐슬 록까지운전하고 있었다. 한참을 가고 있는데 가가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당연히 갑자기 오는 비이기 때문에 라디오도 안틀고 소낙비려니 생각하고 계속달렸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빗줄기는 더욱 거세어지고 굵은 빗방울과 함께날카로운 소리를 내는 바람을 동반하였다. 이 비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을때에는 이미 피할 수 없는 도로 한가운데 자동차가 와 있었다. 그 비와 바람은 우리나라의 태풍과 같은 싸이클론이었다. 얼마나 바람이 센지 자동차가 뒤로 밀려났고 빨래통만한 큰 돌들이바람에 밀려 굴러갔다. 그런데 갑자기 도로옆의 언덕으로부터 물이 쏟아져내려오기 시작했다. 워낙 비와 바람이 쎄어서 옆의..

구원 201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