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28

자녀들을 위해 펩시콜라 회장직을 버린 브렌다 반즈Brenda Barnes

브렌다 반즈 펩시 콜라 회사의 회장으로 미국담당 최고경영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당시 미국 여성중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최고위직 전문여성입니다. 그녀는 22살에 펩시 콜라 회사의 평사원으로 입사합니다.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갖춘 그녀는 출세와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도전합니다. 그 결과 비록 43세의 젊은 나이지만 일약 세계최대 기업가운데 하나로 정착한 펩시콜라 회사의 최고 경영자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브렌다 반즈는 미국기업사에 기록될만한 입지전적 인물입니다. 그녀가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자마자 회사는 더더욱 놀라운 성장을 계속합니다. 그래서 1999년 한 해동안 그녀는 77억 3000만 달라, 우리 돈으로 거의 10조원에 달하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립니다. 순수익만 1조 ..

가정 2024.05.04

[아버지 예화] 아들의 소원

아들의 소원 . #아들: "아빠, 저 물어볼 게 하나 있어요?" #아빠: "뭔데, 말해봐?" #아들: "아빠는 한 시간에 얼마나 벌어요?" #아빠: "왜 그런 걸 물어보니?" #아들: "그냥 알고 싶어서요. #아빠는 한 시간에 얼마나 버는지 말해주세요." #아빠 : "네가 정말로 알고 싶다면 말해주지. 한 시간에 37달러를 벌어." #아들: "오!"(그리고 아들은 실망한 표정으로 머리를 떨구었습니다.) #아빠: "뭐 잘못되었니?" #아들: "아니요 아빠. 그런데 내가 아빠에게 7달러만 빌려도 될까요?" 아빠는 매우 화가 났습니다. #아빠: "네가 나에게 7 달러를 빌려서 쓸데없는 장난감이나 사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나에게 얼마를 버는지 물어본 것이라면 당장 네 방으로 올라가서 잠이나 자! 나는 매일 돈..

가정 2024.02.05

나이가 들면서 여자에게 필요한 것 남자에게 필요한 것

여성들에게 늙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첫째 돈, 둘째 딸, 셋째 건강, 넷째 친구, 다섯째 찜질방 이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아들은 장가가는 순간 며느리 남편, 장모 사위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목록에 없다고 합니다. 남자에게 늙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첫째 부인, 둘째 아내, 셋째 집사람, 넷째 와이프, 다섯째 애들 엄마 라고 한다고 합니다. 남자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오직 아내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가정 2023.01.05

[가정예화] 아내의 빈자리 "이불은 누가 빨라고?"

이불은 누가 빨라구 아내가 어이없는 사고로 우리곁을 떠난지 4년, 지금도 아내의 자리는 너무 크기만 합니다. 스스로 밥 한끼 끓여먹지 못하는 어린아이와 남편을 두고 떠난 심정이야 오죽했겠습니까마는 난 나대로 아이에게 엄마 몫까지 해주지 못한게 늘 가슴 아프기만 합니다 언젠가 출장으로 인해 아이에게 아침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출근준비만 부랴부랴 하다가 새벽부터 집을 나섰던 적이 있었지요, 전날 지어먹은 밥이 밥솥에 조금은 남아있기에 계란찜을 얼른 데워놓고 아직 잠이 덜 깬 아이에게 대강 설명하고 출장지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일이 손에 잡힐 리가 있나요? 그저 걱정이 되어 몇번이나 전화로 아이의 아침을 챙기느라 제대로 일도 못 본 것 같습니다. 출장을 다녀온 바로 그날 저녁 8시. 집으로 돌아온 나는 ..

가정 2022.07.20

[부부예화] 아내를 배려하는 남편의 찐사랑

아내를 배려하는 남편의 사랑 서로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하게 된 한 쌍의 연인이 있었다. 남자는 아파트 한 채를 미리 사 두었고, 여자는 아파트 규모에 맞을 만한 가구와 가전제품을 점찍어 두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의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해 하루 아침에 형편이 어렵게 되었다. 그 충격으로 여자의 아버지는 쓰러져 병원 신세까지 지게 되었다. 결혼을 한 달여 앞둔 날, 남자가 눈물을 흘리며 여자의 두 손을 꼭 잡고 말했다. "혜원 씨, 사실 아파트는 내 것이 아니에요." 그러자 여자의 눈에서도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괜찮아요. 전 이제 그 집에 채울 살림살이를 하나도 준비할 수 없는 걸요." 그리하여 두 사람은 단칸 전세방에서 신혼 살림을 시작했다. 남자의 월급은 보통 사람들보다 적었지만 여자는 마냥 행..

가정 2022.07.20

남편을 돋보이게 하는 비결 6가지

자신있는 남편은 아내가 만든다. (남자는 나라를 움직이고 여자는 남자를 움직인다) 가) 남편의 책임감을 강하게 하는 비결 가) 남편에게 가장의 위치를 확고하게 지켜준다. 나) 남편만의 자리를 마련한다.(서재, 식당, 응접실등) 다) 남편의 의자나 방석을 최고의 것으로 하고 “당신은 대장”이라고 부추겨 세워준다. 나) 남편을 돋보이게 하는 비결 가) 봉급날에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다. “오늘 봉급을 찾아 왔어요. 정말 수고 하셨어요” 나) 때때로 최상급의 경어로 칭찬한다. “여보, 힘드시죠?” 다) 상냥하고 다정하게 전화를 받는다. 라) 남편앞에서 시댁식구들을 칭찬한다. 마) 남편대신 감사의 편지를 쓴다. 바) 함부로 다른 남자를 칭찬하지 않는다. 다) 남편에게 자신감을 주는 비결 가) 남편이 이야기할 때..

가정 2021.06.05

성경이 가르치는 가정의 기초

성경이 가르치는 가정의 기초는 무엇입니까? 첫째, 가정은 하나님이 제정하신 결혼에 그 기초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례하에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최초로 결혼을 했다고 할 수있습니다. 가정 제도를 만드시고 부부를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둘째, 가정은 결혼의 신성하고 좋은 것으로 하나님이 주신 제일의 축복입니다. 가정은 사랑과 축복과 기쁨의 원천입니다. 행복하게 하기 위해 만드셨습니다. 셋째, 가정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주신 자녀를 낳고 키우기 위해 주셨습니다. 그 자녀를 우리에게 위탁해서 키우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가정을 세워 주셨습니다. 넷째, 가정은 하나님을 배우고, 섬기고 가르치는 작은 교회로써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초대 교회는 대개 가정에 있었는데 가정은 곧 작은 교회입니다.

가정 2021.05.07

[결혼예화] 독신으로 살다 결혼한 남자의 고백

오랜 세월을 독신으로 지내다가 느지막히 결혼을 한 어떤 기독교인의 고백이다. "처음에는 이해가 될 만한 약간의 좌절이 있었다. 나는 독신자가 누리는 독립성과 개인적인 비밀 보장 등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결혼 생활의 몇 가지 요소는 견디기 어려운 것들이었다. 나는 항상 모든 것을 내 방, 내 스케줄, 내 돈 등과 같이 매사에 '나'를 중심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의 방, 우리의 스케줄, 우리의 돈, 우리의 인생 등과 같이 '우리' 중심이 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사고방식에 익숙해지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난 후 나는 그 새로운 방식에 익숙해져 있기보다는 아예 의존하게 되었다. 모든 일을 아내와 함께하며 '나'이기보다는 '우리' 로서 아내가 없는 생활은 상상도 할 수가 없게..

가정 2021.05.04

[부부 예화] 남편과 싸우는 능력을 받은 부인이 새로 받은 권능

어떤 부인이 교회에 와서 능력을 받기는 받았는데 무슨 능력을 받았느냐? 자기 남편과 싸우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교회에 와서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 은혜가 충만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남편을 향해서 설교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설교로 남편을 정죄합니다. 그리고 남편을 무시합니다. 그런데 그 부인이 이 작전이 남편한테 안먹히니까 40일 작정기도를 시작했습니다. 40일 작정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주여, 우리 남편을 구원해 주시옵소서. 돌아오게 해 주시옵소서. 저렇게 술 취하고 방탕한 내 남편이 빨리 주 앞으로 돌아오게 해 주시옵소서.” 40일동안 작정기도를 하는데도 남편이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부인이 낙심이 되었지만 그래도 작정한 것이라 40일동안 기도를 하는데 마지막날 성령이 임했습니다. ..

가정 2021.01.07

[부부예화] 남성의 전화에 나타난 한국 남성들의 실태

남성의 전화에 나타난 한국남성들의 실태 # 남성의 전화에 나타난 한국남성들의 실태 (한국남성의 전화 이옥이소장) -1995~2007년도 상담을 통해 본 남성들의 위기- * 남성의 전화 12년 상담분석 고개 숙인 남자부터 쫓겨나는 남자까지. 남성 전문 상담소인 남성의 전화가 2005년도 5월개설 이 후 12주년을 맞았다. 지난 12년간 남성들이 이곳에서 상담한 횟수는 2만8,000여건으로 남성들이 고민하는 세태 변화에 따른 한국 남성의 12년 자화상이 담겨 있다. ▽ 흔들리는 가장들 = 아내의 가출 이혼요구 당하는 남성들의 하소연시작, 남성들이 가정에서 가장으로서의 책임은 여전한데 권위는 떨어지고 있다. ▽ 고개 숙인 가장들 = 외환위기로 실직 가장들의 호소가 잇따랐다. 추락한 가장들은 “아내가 자식들만 ..

가정 2020.12.14

[부부 예화] 고통받는 남편들_남성의 전화 사연들

고통받는 남편들 "이렇게 당하고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 "지금이라도 돌아온다면 모든 걸 용서하겠다" 1995년5월1일 개설한 서울기독상담센터 `남성의 전화'에는 하루 평균 30여통의 상담전화가 걸려온다. 하나같이 부부문제를 호소하는 남성들이 건 전화다. 문을 연지 한달 정도밖에 되지 않은데다 상담하기가 좋은 밤시간을 이용할 수 없다는 약점까지 고려하면 이같은 상담전화 건수는 꽤나 많은 것이다. 이옥소장은 "고통받는 남편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마치 남성의 전화가 개설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상담전화가 폭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성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고민은 아내의 부정이다. 약국을 경영하는 40대 후반의 남자는 "외간 남자를 집에까지 끄려들였다. 부부싸움이 벌어졌고 실랑이를 하는 도중에..

가정 2020.12.14

[부부예화] 아내는 남편의 인형이 아니다

아내는 남편의 인형이 아니다 헬마 변호사의 아내요, 3남매의 엄마인 노라는 남편으로부터 작은 새처럼 귀여움을 받으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마음에 담아둔 큰 비밀 때문에 근심이 끊일 날이 없었다. 비밀이란 남편이 병이 나서 지방에서 요양을 하던 신혼초의 일로서, 남편의 목숨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죽은 부친의 서명을 위조해서 빚을 얻어 썼던 일이다. 그런데 악한이라고 평판이 나 있는 크로그스탓트라는 남자가 빌린 돈에 관한 건과 차용증서의 가짜 서명건을 미끼로 노라를 협박하면서 헬마의 도움을 얻어 은행에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갖은 수를 다 쓰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노라는 남편이 알게 될까봐 조바심을 치면서 수습방안을 백방으로 알아봤지만 결국 헬마에게 탄로나고 만다. 그런데 그 모든 사실을 알..

가정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