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에 의료 선교사로 갔던 헬렌 로즈비어(Helen Roseveare) 선교사의 이야기 헬렌로즈비어 선교사는 콩고에서 활동한 선교사이다. 그의 삶이 아름다워서 ''마마 루카 귀향하다'' 라는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헬렌로즈비어 선교사는 스코틀랜드의 엄격한 장로교 집안에 태어나서 캠브리지 대학에서 의학 공부하였다. 그는 대학에 다닐 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선교사로 헌신하였다. 그는 선교단체 WEC의 파송을 받아 아프리카 콩고로 갔다. 거기서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며 선교활동에 열심을 다하는 중에 폭동이 일어났다. 빨리 그곳을 떠나라는 권고를 들었지만 그는 자신이 선교하던 자리를 지켰다. "내가 아프리카 사람을 위해서 내 삶 전체를 희생하러 왔는데 내가 도망갈 수 없습니다." 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