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 예화] 하나님 몫만 없군요
하나님 몫만 없군요 낡고 오래된 건물을 가진 교회가 있었습니다. 벽이 떨어지고, 비가 새어도 당회가 교회 건축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젊은 집사 10여 명이 헌금을 작정한 후 가장 돈많은 장로님을 찾아가 호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장로님, 장로님 생전에 교회를 신축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장로님께서 명령만 하시면 저희들이 심부름은 하겠습니다.” “철없는 사람들이로군, 교회를 아무나 짓는 줄 아는가, 그리고 교회를 지으려면 엄청난 돈이 필요하다네” “그건 저희도 압니다.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 헌금을 할테니 장로님도 헌금을 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어허 사람들하곤, 내가 무슨 돈이 있다고 헌금을 하나” “장로님, 이 집하며, 중심가의 빌딩하며, 여기저기 땅이 있지 않습니까?” “그건 다 내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