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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사랑하라'는 설교만 일 년을 했을 때 일어나는 변화 아주 옛적에 들은 예화이다. 어느 시골 교회에 한 노인 목사님이 부임하셨다. 목사님은 부임한 날 사랑에 관한 설교를 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래서 자기 아들을 보내서 죄를 담당하셨다. 그리고 그 사랑을 믿는 사람들에게 넣어주셨다. 하나님의 아들을 받아들인 사람은 그 사랑을 가졌다. 그러니 사랑하라." 이런 내용이었다. 사람들은 사랑에 관한 이 설교를 좋아했다. 다음 주에 무슨 설교를 할까 사람들은 기다렸다. 목사님은 또 "사랑하라"는 같은 설교를 했다. 사람들은 조금 짜증이 났다. "다음 주에는 다른걸 하시겠지." 다음 주가 되었다. 또 사랑하라는 말이었다. 사람들은 서로들 얼굴을 보면서 웃었다. 또 그런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일년이 계속 되었다. 사람들은 화가 났다. 같은 소리만 하니 이렇게.. 더보기
마약환자를 변화시킨 하나님의 능력 베트남에서 마약 중독자들을 선교하는 그 교회의 간증을 들었는데요. 호치민 시티에 엠마누엘 순복음교회인데 약 30명의 마약 중독자 환자로서 이곳에 와서 예수 믿고 변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헝딘 목사님에 따르면 마약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 말씀의 능력, 하나님의 은혜랍니다. “마약 중독자들은 사회에서 낙오자로 간주하곤 하지요 가족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포기합니다. 대부분은 재활센터에서도 성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통해 구원을 기적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07년에 수년에 걸친 마약 남용으로 폐결핵과 심각한 위통을 앓은 호엉레 씨는 지금 교회에서 찬양팀을 인도합니다. 이런 고백을 합니다. “더 살고 싶지 않았어요. 죽고 싶었지요. 의사들도 포.. 더보기
기독교 신자가 된 지 3년이 된 사람에게 물었다 기독교로 개종한지 3년된 사람에게 옛 친구가 찾아와 묻습니다. "자네 교회 다닌지 3년이나 됐으니까 이제는 그리스도에 관해 자네는 많은 것을 알고 있겠군. 그분이 어느 나라에서 태어났는지 말해줄 수 있겠는가?" "모르겠네". "그럼 그분은 몇살때 돌아가셨지?" "그것도 모르겠군". "그분은 설교를 얼마나 했지?" "그것 역시 모르겠군". "자네는 기독교로 개종했다면서 아는 것이 별로 없군, 그래서야 어디 기독교인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래 자네 말이 맞아, 나도 그분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사실이 무척 부끄럽다네 그렇지만 이것만은 분명히 말할 수 있지. 자네가 알다시피 나는 지독한 술주정뱅이가 아니었는가, 우리 가정은 깨어지기 일보직전이었고 아내와 아이들은 저녁에 내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