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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

월남 이상재 선생 '기독교만이 유일한 길' “기독교만이 우리 민족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 원수까지 사랑한 신앙인 월남 이상재 - 54세에 감옥에서 회심, 열혈 독립운동가에서 기독 신앙운동가로 - 좌우 모두에게 존경받은 위대한 민족지도자, 장례에 10만 인파 몰려 서구 문물이 흔치 않던 일제강점기. 한 선교사가 비누를 선물하자 사람들이 너도나도 써보겠다며 달려들기 시작했다. 그때 한 남자가 나타나 비누를 싹둑 조각내 씹어 먹어 버렸다.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말리자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 “나도 이게 비누인 줄 압니다. 그러나 속은 더러운데 겉만 깨끗한들 무슨 소용이요? 나는 먼저 속부터 깨끗하게 하겠소.” 그가 바로 한국기독교가 낳은 위대한 민족지도자, 월남 이상재 선생(1850~1927)이다. 54세라는 늦은 나이에 기독교인으로 회심했지만.. 더보기
이슬람여인의 회심 빌퀴스쉬이크의 셀프 세례 시중에 나오는 책중에서 "어느 이슬람 여인의 회심"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빌퀴스 쉬이크"라고 하는 한 이슬람 여인의 간증문입니다. 그녀는 파키스탄의 내무부장관의 부인이었는데 그 나라 정책상 공식적으로 전도를 받지 못하고 꿈에서 예수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가운데서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전도를 받고 파란만장한 개인적인 경로를 통해 예수를 믿게 된 여인이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신분 때문에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 거의 혼자서 성경을 통해 혹은 꿈과 환상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던 중 그녀는 말씀을 통해 세례를 받아야 된다는 강한 동기부여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슬람국가인 파키스탄에서 그것도 내무부장관의 부인이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었.. 더보기
하나님의 존재 증명, 교만한 자를 낮추는 하나님 김정주 박사의 고백 서울대학 환경 대학원의 교수인 김정욱 교수의 간증을 소개합니다. 김정욱 교수는 어린시절부터 똑똑하기로 유명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일류를 거치며 반에서 항상 1등을 거의 도맡아서 해내었습니다. 한때에 친구들의 인도로 교회에 나가 보았지만 하나님이 있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다고 스스로 결론을 내리고 더 이상 교회 나가는 것을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 열심히 공부하여 마침내 서울대학에 합격하여 순탄히 출세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에는 '김박사님'이라는 호칭을 듣고싶 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내거 최고여야 한다' 는 자만심에 도취 되어 최고점수가 아니면 마음에 차지 않아 죽을 힘을 다해 공부를 하였습니다. 마침내 모든 논문 심사와 시험.. 더보기
하나님의 사람 무디가 회심하게 된 계기 하나님의 사람 무디 드와이트 레이만 무디(Dwight Lyman Moody, 1837-1899)는 미국이 남북전쟁 직후 침체되었던 시대에 영적 각성운동을 일으킨 인물이다. 그는 당대에 세상을 움직일 사명을 하늘로부터 타고난 인물이었다. 한 교회사가가 그에 대하여 다음같이 말했다. “하나님께 완전히 몸을 바친 사람을 이용하여, 그를 위하여, 그를 통하여, 또한 그 안에서 어떠한 일을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었으며, 또한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재능이 있는 사람보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한 평범한 사람을 더 많이 요구한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그는 학교 교육이라고는 불과 몇 학기밖에 받지 못하였고 성격이 난폭하고 심술궂은 아이였다. 그가 17세 되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