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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

오른 손이 없는 내가 무엇을 하길 원하십니까? 20세기 초 중국에 파견되었던 선교사 루스 펙트(Ruth Pact)의 이야기입니다. 그녀와 핀란드에서 같은 기차를 탔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선교사는 여인의 얼굴이 환하게 빛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오른쪽 손을 보니 금속 의수로 되어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여인은 인도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였습니다. 선교사로 열심히 일하다가 그만 병에 걸려 본국으로 소환되었습니다. 고국에 돌아온 여인은 자신의 농장에서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탈곡기에 손이 걸려 오른손이 절단되었습니다. 오른손이 절단되었을 때 그녀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여, 오른손이 없는 내가 무엇 하기를 원하십니까?” 라고 기도했답니다. ‘어째서 나에게’ 라고 묻지 않고 ‘무엇을’ 이라고 물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나이.. 더보기
천국보다 지옥을 선택한 부자 그 이유가 궁금해 어떤 높은자리에 있는 사람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곧 죽을텐데, 지옥에서 사자가 영접하러 왔습니다. 그런데 지옥의 사자가 영~ 이상합니다. 얼마나 옷을 깨끗하게 잘 입었는지... 고개를 90도로 굽혀 인사하며, 예절을 잘 지킵니다. 또 지옥에 가보니, 호텔 라운지를 닮아 있습니다. 어서오십시오... 무엇을 드시겠습니까?......장식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한참 구경을 잘 하고, 집에 돌아오니, 이번에는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천국갈 준비를 하십시오....그런데 천국에는 데리고 가지는 않고, 그 자리에서, 이 높은사람에게, 고개를 숙이는 연습을 시킵니다. 다른 사람을 섬기는 연습을 시킵니다. 이 높은사람이 화를 냅니다. "이렇게까지 하면서, 천국가고 싶지 않소." 그러면서 천사를 쫓아버리고, 홀가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