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유머 예화] 팔불출과 삼빼

예화지기 2021. 2. 6. 11:46

시중에 나도는 우울한 유행어 가운데 "월급쟁이 팔불출과 3"라는 것이있다.

팔불출의 첫째는 평생직장으로 착각하고 장기근속한 사원.

다음은 회사가 잘되어야 나도 잘된다는 믿음 속에 가정보다 회사에 더 충실한 사람.

그래봐야 명예퇴직 제1차 대상이더라는 것이다.

이어 마누라 맞벌이시키지 않는사원, 회사고위층 빽이 없는 이,부업 없이 월급으로만 사는 사람,아무리 봐도 오라는 데 한 곳 없는 사원,밥벌이 될 만한 자격증 하나 없는 사람,딸린 식구가 많은 월급쟁이 순으로 되어 있다.

 

 

 

3빼의 첫 항목은 "살 빼".직장과 가정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를 받아 퉁퉁 부어 있는데 속도 모르고 체중이 늘었다며 아내와 자식들이 "살을 빼라"면서 구박하는 것을 말한다.

 

두번째는 치솟는 전세값을 감당하지 못할 때 집주인이 내뱉는 "방 빼",

 

세번째는 회사가 어려우니 나가 달라는"책상 빼"이다. 그리고 4번째는 주차 잘못하면 듣게되는 "차 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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