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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

미국 부호들의 기부활동은 어릴 적 ‘십일조’에 익숙한 기독교적 전통이 원인 어릴적 ‘십일조’ 기독교 문화에 익숙 워런 버핏의 초거액 기부 등 미국발 ‘기부 릴레이’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아쉬움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왜 우리는 이런 기부문화가 보이지 않는 것일까?’라고. 미국의 기부문화를 우리나라 실정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기는 어렵다.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실장은 “미국에서 기부는 일상화된 문화로 자리잡은 지 오래”라고 말한다. 반면 우리의 경우는 “부자, 서민 할 것 없이 공동체 지향의 나눔 정신은 다른 나라보다 더 뿌리깊은데도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개발독재 등 힘든 시기를 거치면서 많이 약해졌다.”(한동우 강남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 교수) 미국 매년 2천억달러 모금…기업인·부자 솔선수범 미국에는 크고 작은 자선단체 수가 무려 6만개가 넘는다. 연봉 3만달러 .. 더보기
십일조 10억 때문에 인생을 불행하게 살았던 사람의 간증 ‘십일조 10억 때문에’라는 간증이 있습니다. 벤처기업에 투자하여 무려 100억 원이라는 재산을 갖게 된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그는 IMF 때에 명예퇴직을 해서 살아갈 길이 막막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마침 친구의 소개로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융자를 받아 벤처기업에 투자를 했는데, 그 벤처기업이 잘 되는 바람에 짧은 시일에 무려 10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그는 무척 놀랐고, 주변 사람들도 모두 놀랐습니다. 그런데 그가 퇴직을 하기 전에는 수입이 적었어도 십일조를 꼬박꼬박 드렸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떼돈을 벌게 되자 그의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그 는 그 돈으로 좋은 집을 사서 이사를 가고, 좋은 차를 사는 것은 아깝지 않았지만, 100억 원에 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