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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간암에 걸린 아내를 다시 살린 남편의 한 마디

미국에 이민 와서 적응을 잘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특별히 목회하는 윌리암 페니라는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어느 주일 날 강단에서 설교를 하셨습니다. 
“여러분, 이웃에게 친절하십시오. 한번 뿐인 인생이 아닙니까?
다투지 마십시오. 지나고 보면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친절과 사랑이 생각나거든 표현하십시오. 
감사의 말을 가족들에게 나누며 사랑의 말을 전하며 살아가십시오.”

이 설교를 한 지 몇 주가 지난 뒤에 간증하기 원하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교회에 출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분입니다. 
표정은 무뚝뚝하고 별로 다정스러워 보이지 않는 남자였습니다. 
“저의 아내는 간암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몇 주 전에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저는 병원에 입원한 아내에게 갔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아내의 손을 잡고 ‘당신은 정말 훌륭한 아내였소’ ‘나는 당신을 사랑하오’
그리고 이 무뚝뚝한 남편의 얼굴에서 침대에 누워있는 아내의 얼굴에 
눈물방울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아내는 이 위로의 말을 듣고
‘여보 그게 정말이오. 그러면 왜 그런 말을 진작 해 주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 날부터 아내에게는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죽어가는 줄 알았던 아내의 질병이 나아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얼굴에 생기가 돌고, 윤기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는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위로의 말은 천국의 말입니다. 
격려의 말은 천국의 말입니다. 
감사의 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담겨주신 말입니다. 
이런 말들을 들으며 살아갈 때, 생명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러분 가족과 이웃에게 위로와 감사, 격려와 축복의 말을 하십시오. 

여러분이 하나님 안에서 위로를 받았습니까? 이제 찾아보십시오. 
주변을 살펴보십시오. 
여러분의 위로를 필요로 하는 분들이 누구인지요? 
그 사람에게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받은 위로로 그를 위로해 주십시오. 

여러분 때문에 그가 놀라운 위로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는 놀라운 기쁨과 보람의 열매가 맺어질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여러분의 모습을 보며 우리 주님께서 미소 짓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안에서 이런 놀라운 역사를 이루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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