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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마음의 병 마음의 병 어떤 여자가 남편과 두번째 사별하고 한 믿음직한 남자와 세번째 결혼을 했다. 새로 맞은 남편은 아내를 지극한 마음으로 사랑해주었다.그런데 행복에 겨워야 할 부인은 몸이 약해지고 얼굴마저 날이 갈수록 핼쓱해져만 갔다.보다 못한 남편이 물었다. “어디 불편한 일이라도 있는거요” 그러자 부인은 단지 마음의 병이라고만 대답 했다. 이에 진실한 남편은 자신이 잘못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어떻게 더 사랑해주면 되겠느냐며 무슨 말이라도 하라고 하자 부인의 대답은 이러했다. “당신이 또 죽으면 어떻게 하나요” 즉 걱정 때문에 몸이 말라간다는 뜻이었다. 사람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할 때와 부정적인 쪽으로 생각하는 결과의 차이는 엄청나다.‘새가 노래한다’고 보는 것과 ‘새가 운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 더보기
마음의 정원 그대로 두면 잡초만 무성해진다 브라이언 카바로프라고 하는 분이 쓴 '마음의 정원'이라고 하는 책이 있습니다. 마음의 정원. 마음은 마치 정원과 같다. 그래서 거기에 잡초가 나기도 하고 좋은 곡식이 자라기도 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잡초는 심지 않아도 잘 나고 가꾸지 않아도 잘 자라요. 그런데 좋은 곡식은 좋은 종자를 심어도 잘 자라질 않아요. 그리고 잡초와 곡식이 함께 있으면 어느 사이에 잡초가 무성해지고 그리고 곡식은 시들시들 말라서 그만 죽어버려요. 그러기 때문에 잡초를 제거하는 일이 그게 가꾼다는 얘기 아닙니까? 곡식을 가꾸고 김을 매주는 거예요. 부지런히 김을 매서 잡초를 제거해 주어야 그 땅에서 오는 좋은 기운을 받아서 영양을 받아가지고 곡식이 잘 자랄 수가 있는 것이거든요. 자, 우리 이 마음에 정원, 알게 모르게 못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