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접하다가 배꼽 잡는 이야기가 있어 하나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어느날 시골마을에 도시처녀가 시집을오게되었답니다. 그런데 마침 옆집에 있던 수다를 좋아하던 아주머니가 그집 시어머니에게로 와서 귀뜸을 해줍니다. 요즘도시처녀는위아래도 모르는 사람들이기에 시어머니기 조금만 헛점만 보이면 시어머니도 우습게 본다는것이였습니다. 그러니 애초에 잘휘어잡으라고 귀뜸을 주었답니다. 이제 신혼여행을 마치고 아들내외가 시골에서 어머니와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 시어머니는 도시에서 많이 배운며느리에게 지고싶지가 않았던지 매일 아침이면 궁리 끝에 신문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신문을 보면서"아이고 이놈의 죽일놈들 이런놈들이 많으니 세상이 이꼴이지.."라면서 분통을 터트렸고 그것을 본 며느리는 자기 시어머니의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