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불우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홀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먹을 것이 없어 아사 직전에 이른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매일 죽음을 느끼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때 구호단체 유니세프의 도움을 통해 소녀는 굶주림을 해결하고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소녀는 장성하여 세계적 영화배우가 되었습니다. 소녀의 이름은 '오드리 헵번 (Audrey Hepburn)' 입니다. 유명한 배우가 되었을 때 그녀는 유니세프의 홍보대사가 되어 전 세계를 다니며 구호를 도왔습니다. 말년에 암으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을 보살피는 일을 했습니다. 그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매력적인 입술을 가지려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가지려면, 사람들 속에서 좋은 것을 발견하라. 날씬한 몸매를 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