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

암과 자신의 불행을 이긴 사이클 선수 '랜드 암스트롱'

예화지기 2019. 8. 31. 21:53

 1999년 투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한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랜드 암스트롱이라고 하는 청년입니다. 

 

경기에는 언제나 그 누군가가 금메달을 얻겠지요마는 이 이야기는 그러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는 3기 암 환자로서 많은 고생을 하면서 이 엄청난 일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랜드 암스트롱

 

그는 25세에 고환암이라고 하는 사형선고같은 진단을 받았습니다. 생존 가능성까지도 희박했습니다. 

폐와 뇌에까지 전이되어서 너무나 쑤시고 아파서 식사도 잘 못하고 신문은 물론 텔레비젼도 마음대로 볼 수가 없을 만큼 그렇게 머리가 터지게 아프고 괴로웠답니다. 

그러나 그는 사이클 경기에 나갔습니다. 물론 실패했죠. 

어머니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My son, you never quit" 내 아들아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된다, 권면했습니다. 

 

열심히 사이클을 훈련을 했습니다.

 1993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있었던 세계선수권 대회에 나가서 우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노르웨이 왕을 알현하는 그런 기쁨도, 영광도 누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너무 힘이 들어서 선수생활을 접어 두었습니다. 

어느날 저녁에 자전거를 타고 산책을 하는데 

자기가 가는 길에 환한 빛이 나타나면서 길에 글이 쓰여졌습니다. 

그 글은 역시 어머니가 하시던 말씀입니다.

 

"My son, never quit."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그 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뒤에 이어서 "장애를 기회로 바꾸는 사람이 되라."

 

그는 다시 일어났습니다. 다시 자전거를 열심히 탔습니다. 

그리고 1999년 프랑스에서 금메달을 얻게 됩니다. 

많은 사람이 그를 환영했고 그리고 2001년 5월호 가이드포스트에 대대적으로 이 사실을 발표해서 모두가 다 같이, 세계사람이 축하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2012년 그가 약물복용한 것이 밝혀져 그가 이제껏 쌓아온 명성과 명예가 한 순간에 무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