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책망”이란 「잘라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계3: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히12:6)“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하나님도 우리를 온전케 하시기 위하여서 그 사랑으로 우리를 징계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 자녀를 온전케 하기 위하여서 사랑하는 자식이지만 징계하고 책망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잠13:24)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22: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잠29: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 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잠29:17)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그러나 책망은 지혜롭게 하여야 합니다.
한 손으로 때리고 한손으로 안아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은혜와 공의로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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