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재미있지만 교훈을 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개구리 한 마리가 미국에 가서 잠깐 살다가 돌아왔습니다. 개구리는 미국에서 잠깐 살면서 주워들은 영어 몇 마디로 자신의 유식함을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개구리는 폴짝폴짝 들판을 뛰어 다니다가 소 한 마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소야, 소야. 너는 무얼 먹고사니?'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소는 '나는 풀을 먹고산단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개구리는 '오우! 샐러드!' 이렇게 말하고, 기분 좋게 또 다른 곳으로 달려갑니다. 이번엔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이번에도 개구리는 '호랑아 너는 무얼 먹고사니?'라고 물었습니다. 호랑이는 '나는 고기를 먹고산단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개구리는 '오우! 스테이크!'라고 말합니다. 개구리는 자신의 영어 실력에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