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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자녀교육 예화] 링컨의 어머니가 남겨준 위대한 유산 링컨하면 참 많은 일화를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1979년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이 투표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의 일등은 예수님이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인물이 링컨이었답니다. 그런데 그의 어머니에 관한 얘기가 있습니다. 링컨의 어머니 낸시는 개척자의 아내로서 무수한 고난과 빈곤과 싸우면서도 링컨에게 두 가지를 가르쳤답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것을 들어라. 그리고 책이 얘기하고 있는 것을 들어라."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얘기보다는 성경이 그에게 얘기하게 하고 책이 그에게 얘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 어머니는 링컨의 아홉 살 때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새로운 엄마 사라를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이 위대한 분입니다. 아버지 토마스는 링컨.. 더보기
매서인이 두고간 성경 한권의 기적 우리 나라에 기독교가 온 것은 100년이 좀 넘었습니다. 지금부터 90년전쯤 이야기입니다. 함경도 골짜기에 한 가난한 전도인이 왔습니다. 함경도 골짜기에는 김생원이라고 한학을 많이한 한 유생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전도하는 사람을 매서인이라고 하였습니다. 책을 팔러 다닌다고 매선인이라고 했습니다. 한 가난한 매서인에게 이 마음씨 착한 유생은 문간방에서 자고 먹을 수 있도록 침식을 제공했습니다. 그 이튿날 매서인은 떠나면서 "김생원님 제가 많은 신세를 졌습니다만 가진 것도 없고 갚을 것이 없으니까 제가 팔려고 가지고 다니는 이 책 한 권을 드리고 가겠습니다. "아이 그기 무시기 책이오? 야소교 책 아이오?" 옛날에는 예수교를 한자어로 야소교라고 하였습니다. "예 맞습니다만..." "아이 필요없다니까." 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