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에 걸린 아내를 다시 살린 남편의 한 마디
미국에 이민 와서 적응을 잘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특별히 목회하는 윌리암 페니라는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어느 주일 날 강단에서 설교를 하셨습니다. “여러분, 이웃에게 친절하십시오. 한번 뿐인 인생이 아닙니까? 다투지 마십시오. 지나고 보면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친절과 사랑이 생각나거든 표현하십시오. 감사의 말을 가족들에게 나누며 사랑의 말을 전하며 살아가십시오.” 이 설교를 한 지 몇 주가 지난 뒤에 간증하기 원하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교회에 출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분입니다. 표정은 무뚝뚝하고 별로 다정스러워 보이지 않는 남자였습니다. “저의 아내는 간암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몇 주 전에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저는 병원에 입원한 아내에게 갔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남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