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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로 가족을 잃은 이들이 슬픔을 극복한 방법 2007년 9월 11일에 일어났던 알카에다의 테러에 의해 미국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지는 비극적인 사건의 참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 유나이티드 93호기에 타고 있었던 토드 비머는 비행기에서 전화 교환수에게 비행기가 테러리스트에게 납치된 것을 알린 후 자기 부인에게 사랑의 안부를 전합니다. 더보기
간암에 걸린 아내를 다시 살린 남편의 한 마디 미국에 이민 와서 적응을 잘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특별히 목회하는 윌리암 페니라는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어느 주일 날 강단에서 설교를 하셨습니다. “여러분, 이웃에게 친절하십시오. 한번 뿐인 인생이 아닙니까? 다투지 마십시오. 지나고 보면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친절과 사랑이 생각나거든 표현하십시오. 감사의 말을 가족들에게 나누며 사랑의 말을 전하며 살아가십시오.” 이 설교를 한 지 몇 주가 지난 뒤에 간증하기 원하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교회에 출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분입니다. 표정은 무뚝뚝하고 별로 다정스러워 보이지 않는 남자였습니다. “저의 아내는 간암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몇 주 전에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저는 병원에 입원한 아내에게 갔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남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