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기의 초대 교회에서 기록된 크리스챤 문서들 - 성경이 아닌 성경 밖의 문서들 - 을 찾아보면 예수님을 사랑했고, 그리스도를 좇았던 많은 제자들의 이름이 나오는데 재미나는 사실 하나를 발견 했습니다.
사람들의 이름가운데 "티테디오스(Titedios)"라는 이름이 참 많았습니다.
티테디오스 죤(요한), 티테디오스 바울, 티테디오스 알미니우스 등...
"티네디오스"라는 말은 "결코 염려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그 사람들의 본 이름이 아니라, 이름 앞에 붙였 던 하나의 별칭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 그들의 삶이 변한 다음에 붙였던 하나의 애칭이었을 것입니다.
초대 크리스챤들이 왜 이런 이름을 많이 가수를 그들의 구주와 주님으로 믿었을때, 그리고 하나님이 자기의 아버지이시며, 자기의 하나님인 것을 알았던 그 순간 그들은 그들의 염려를 다하나님께 부탁할 수 있었고 비로소 "염려에서의 해방"이라는 놀라운 삶을 얻었던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부터 여러분의 이름 앞에 "티테니오스"라는 이름을 붙이시기 바랍니다
"티테디오스 - 결코 염려하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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