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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부자가 되면 입게되는 치명적인 네 가지 피해

고통은 어디에서

 ""

 

 

많은 사람들이 고통의 근본문제를 돈이 없어서로 생각하는 경향이있습니다.

그러나 돈이 자신의 생명과 행복의 젖줄이라고 믿어서 돈앞에만 가면 맥을 못쓰는 그것이 자신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이지 돈이 많아서 고통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마음이 돈에 매여 있으면 돈이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염려와 불안이 떠나지를 않습니다.

그는 마음의 자유를 돈에게 다 빼앗겨 버린 것입니다.

 

뉴욕타임즈에서 돈과 행복의 함수관계를 놓고 연구한 결과를 보고한적이 있습니다.

돈푼 꽤나 잡은 사람들을 광범위하게 조사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재미=행복의 공식은 성립이 안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면 입게 되는 치명적인 몇가지 피해를 지적했습니다.

 

"첫째는 의욕이 약해진다는 것이고

둘째는지루함을 느낀다.

셋째는 땀을 을 덜 흘리고 번 돈일수록 죄책감과 열등감을 느낀다.

넷째는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 된다.

그래서 돈을 좀 벌고 여유가 생기면 자녀들이 가정부에게서 더 따듯한 모성애를 느낀다."

 

돈이 장밋빛 거실을 꾸며 줄지는 모르지만 사람에게 진정한 행복은 가져다 주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잘 알려진 세계적인 거부 존 록펠러도 솔직히 고백하기를

 

"나는 천만 불을 모아 보았으나 그것이 나에게 행복을 주지 않았다."

 

고 했습니다. 또 자동차의 왕으로 불리는 헨리 포드도 이와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돈은 행복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내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은 젊어서 자동차 정비공으로 일할 때였다."

 

이처럼 부의 최정상을 정복했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로 부터 돈이 곧 행복이 아니라는 사실이 입증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돈에 병적인 애착을 가지는 자는 진짜 어리석다고 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루터의 말을 들어보세요.

 

"재물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중 가장 가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가끔 돈 외에는 다른 것을 줄 것이 없는 바보들에게나 그것을 주신다."

 

요점은 이것입니다.

돈이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돈에서 빨리 해방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돈에 대한 애착을 버려야 합니다.

 

옥 한 흠, <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