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

[자존감 예화] 자신을 존경하라

예화지기 2025. 8. 19. 21:25

자신을 존경하라

 

제가 존경하는 분들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생각해 보니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자기自己를 존경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을 대하듯 이웃을 대합니다. 자기에게도 이웃에게도 함부로 하지 않고 존중하는 삶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자신을 존경한다는 것은 자화자찬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 아닙니다. 자신을 존경한다는 것은,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매일매일 돌아보면서 보완하는 사람이야말로 자신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현재를 자랑하거나 오지 않은 미래를 막연하게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분명한 삶의 목표를 정하고 도달해야 할 과녁에 몰입하는 사람이 자기를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나이는 상관없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자신을 존경하고 있습니까? 여전히 자신을 갈고 닦고 있습니까? 자신의 부족함을 매일매일 돌아보며 보완하고 있습니까? 분명한 삶의 목표가 있습니까? 이런 것들이 있다면 자신을 존경하는 것이고, 없다면 존경하지 않는 것입니다. 위의 질문을 잘 새기셔서 오늘부터 자신을 존경하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유는, 자신을 존경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의 형상이 빛나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를 위하지 않는다면?

유대교엔 예수님과 같은 인물이 있습니다. 그들이 가장 존경하는 랍비는 힐렐Hillel(기원전 110-기원후 10)이라는 랍비입니다. 그의 <선조들의 어록> 14구절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힐렐)은 이렇게 자주 말했다.

만일 내가 나를 위하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위한단 말인가?

만일 내가 나를 위한 유일한 사람이 아니라면, 나는 무엇인가?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란 말인가?”

힐렐은 과거에도 말했고 그 당시에도 말했으며, 이 글을 읽은 우리에게도 지금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내가 나를 위하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위한단 말인가?”

 

이 세상에서 더 나은 자신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주체는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나를 위해 정성을 다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일 수밖에 없습니다. 제아무리 사랑을 많이 받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위하는 일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만일 우리를 변화시키고자 할 때, 내가 아닌 다른 것들 즉, 부모나 친구나 스승이나 더 나아가 하나님의 힘에 의존하려고 한다면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을 다르게 풀면 자신을 위하지 않는 사람은 하늘이라도 도울 수 없다.’는 뜻입니다. 먼저, 여러분이 스스로 자신을 위하십시오. 그리고 부모와 친구와 스승이나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나를 위한 유일한 사람은 결국 나 자신이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이란 시간, 지금이라는 순간은 그런 나를 위해 정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나를 존경하는가?

 

나를 위하겠다는 결심이 섰다면, 바로 지금 이 순간의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오늘 내게 주어진 시간을,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시간들로 만들기 위해서는 나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내가 제일 잘하는 것, 잘하고 싶은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보내십시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게으름, 포기하고 싶은 유혹, 당장의 충동들을 과감히 거부하는 태도도 필요한 것입니다. 내가 소중하니, 나의 오늘도 정말 소중한 시간인 것이지요.

 

나는 나를 존경尊敬하는가?”

 

자신을 존경해야 타인을 존경할 수 있습니다. 자신 안에 있는 최선을 발견한 사람만이 타인의 최선을 발견하기 할 수 있습니다. ‘존경이란 영어단어는 ‘respect’입니다. 자신을 보고(spect) (re) 보아서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아는 것, 그것이 존경입니다.

 

이렇게 자기를 존경하게 되면, 달라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언어입니다. 왜냐하면, 언어는 생각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말은 삶을 바꾼다고 합니다. , 생각에서 나온 말이 삶을 바꾸는 것입니다. 자신을 살리는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은 타인, 즉 이웃에게도 그들을 살리는 말을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언어생활의 시작은 자기 자신에게 좋은 말 하기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