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감사하면서 사는 어느 독실한 크리스천이 있었다.
그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이라도 감사하며 기쁘게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서른 한 살된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었다.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그의 기도를 듣고 모두 놀랐다.
그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제 아들을 31년동안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천국의 필요로 인해 일찍 데려가심을 더욱 감사합니다"
'감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드리햅번의 은혜와 보은 (0) | 2019.03.25 |
---|---|
[감사예화] 그러니까 더 바쳐야죠 (0) | 2018.11.28 |
스페인 알폰소왕과 감사기도를 하지 않는 시종들 (0) | 2018.11.28 |
슈바이처 박사가 감사하지 못한 이유 (0) | 2018.11.28 |
인생에서 일부분을 잃었을 때 주는 탈무드의 교훈 (0) | 2018.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