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감사예화] 그러니까 더 바쳐야죠

예화지기 2018. 11. 28. 18:37

예배중 광고 시간에 어떤 중년신사가 일어나더니 며칠 전 베트남에서 전사한 아들을 추모하는 뜻에서 교육관에 음향시설 설비금 10,000불을 하나님께 드릴 것을 밝혔습니다.

 

그러자 뒷자리에 앉아 있던 어느 여인이 갑자기 자기 남편의 옆구리를 쿡 찌르며 속삭였습니다. 우리도 같은 것을 합시다...그러자 그녀의 남편은 눈을 휘둥그레 뜨면서 "우리아들은 죽지 않았잖아...!"

 

그러자 아내는

 

 "그러니까 더 바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