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중 광고 시간에 어떤 중년신사가 일어나더니 며칠 전 베트남에서 전사한 아들을 추모하는 뜻에서 교육관에 음향시설 설비금 10,000불을 하나님께 드릴 것을 밝혔습니다.
그러자 뒷자리에 앉아 있던 어느 여인이 갑자기 자기 남편의 옆구리를 쿡 찌르며 속삭였습니다. 우리도 같은 것을 합시다...그러자 그녀의 남편은 눈을 휘둥그레 뜨면서 "우리아들은 죽지 않았잖아...!"
그러자 아내는
"그러니까 더 바쳐야지요?!"
'감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합니다' 이 한 마디 말의 위력 (0) | 2019.11.27 |
---|---|
오드리햅번의 은혜와 보은 (0) | 2019.03.25 |
스페인 알폰소왕과 감사기도를 하지 않는 시종들 (0) | 2018.11.28 |
하나님 제 아들을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 | 2018.11.28 |
슈바이처 박사가 감사하지 못한 이유 (0) | 2018.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