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몽고의 한 추장이 말하는 담배가 주는 유익 3가지

예화지기 2018. 8. 4. 12:11

 

몽고의 한 추장이 담배에 대해서 유익한 것 3가지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첫째로 유익한 것은 미친 개에게 물리지 아니해서 좋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지헤로운 것 같으면서도 미련합니다. 그러나 동물은 본능을 통해서 니코친 냄새만 나면 자연반사가 생겨 도망칩니다. 니코친이 생명의 위험을 가져다 주는 줄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산에서 캠프할 때 천막 주위에 담배가루를 뿌려 두면 뱀과 같은짐승이 달려 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서 니코친냄새가 풍기기 때문에 미친 개라고 할지 라도 자기 생명에 위험한 줄알고 달려 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유익한 것은 도둑맞지 아니해서 좋다고 합니다.

 

밤에 도둑이도둑질을 할려고 담을 넘어서 인기척을 살필때,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기관이 나빠져서 항상 기침을 하게 됩니다. 깊은 잠에서도 기침을 하게 되니까, 도둑이 그 기침소리를 듣고 아직 잠들지 않은 줄 알고 도망치게 된답니다. 그래서 유익하다고 합니다.

 

끝으로 유익한 것은 빨리 죽어서 좋다고 했습니다.

 

실상 담배는 우리에게 있어서 백해무익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담배를 피우지않는생활이야말로 바람직한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