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신앙생활 중 가장 어려운’개척’과 ‘전도’를 혼자서 다 해낸 목회자가 있습니다. 개척 3년 만에 성도가 100명이 모인 인천 온제자교회 박상철 목사님은 개척 초기에 가족만 앉혀놓고 예배드린 일이 많았고 ‘눈물 젖은 빵’이라는 말로도 표현이 안 될 정도로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도로 다시 일어선 후 개척교회의 살길은 전도뿐이라며 개척 장소의 위치와, 전도지, 전도 프로그램에 심지어 교회 입구를 꾸미는 법까지 연구하며 3년여를 노력한 결과 지금의 성과를 이뤘다고 합니다. 박 목사님의 전도 십계명입니다. 01.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끝내십시오. 02.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03. 외모를 깨끗하고 단정하게 하십시오. 04. 상대방이 냉담하고 거칠게 반응해도 겸손과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