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목사님이 설교 중에 하소연 한 내용입니다. 목사가 젊으면 - 경험이 부족하여 불안하다고 하고, 늙으면 - 시대에 맞지 않고 희망이 없다고 합니다. 잘 생기면 - 제비 같아 위험하다 하고, 못 생기면 - 품위가 없어 틀렸다고 합니다. 자식을 많이 낳으면 - 무절제 한 사람이라고 하고, 아들만 낳으면 - 욕심이 많다 하고, 딸만 낳으면 - 기도해서 그 정도도 해결 못 받았냐고 합니다. 부잣집을 심방하면 - 잘난 사람들과만 어울린다고 합니다. 좋은 집에서 잘 살면 - 사치한다고 하고, 못 살면 - 축복도 받지 못한 목사라고 천시합니다. 좋은 차를 타면 - 어려운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고 과소비 한다하고, 나쁜 차를 타면 - 장로님들과 교인들에게 사랑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십일조에 대한 설교를 하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