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나오는 책중에서 "어느 이슬람 여인의 회심"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빌퀴스 쉬이크"라고 하는 한 이슬람 여인의 간증문입니다. 그녀는 파키스탄의 내무부장관의 부인이었는데 그 나라 정책상 공식적으로 전도를 받지 못하고 꿈에서 예수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가운데서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전도를 받고 파란만장한 개인적인 경로를 통해 예수를 믿게 된 여인이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신분 때문에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 거의 혼자서 성경을 통해 혹은 꿈과 환상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던 중 그녀는 말씀을 통해 세례를 받아야 된다는 강한 동기부여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슬람국가인 파키스탄에서 그것도 내무부장관의 부인이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