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 빈센트 필'박사의 일화가 있습니다. 52세의 남자가 사업에 실패하고 실의에 빠졌을 때, 미국의 필 박사를 만나라는 친구의 권유로 사무실 문을 노크했습니다. 그는 앉자마자 "모든 것이 끝장나고 말았습니다. 모두가 사라졌습니다. 희망도 없고 이제 재생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습니다." 그의 눈동자는 이미 초점을 잃었고 완전히 좌절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필 박사는 "그렇다면 오늘 이시간 당신의 귀중한 재산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한번 봅시다." "아무것도 없는데 무엇을 적는다는 말입니까?" "그러나 한번 적어 봅시다-부인은 계신지요?" "결혼생활 30년에 한번도 곁을 떠난 적이 없으며 나를 위로하며 살아왔습니다." "자녀들은 몇이나 되시지요?" "예, 셋인데 착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친구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