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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상원의원이 잃어버린 기차표를 꼭 찾아야 했던 사연

미국 뉴 저지주의 상원 의원인 모르우씨가 뉴욕시를 떠나는 기차를 탔을 때 그는 기차표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기차표를 제시하기를 기다리던 역무원이 「모로우씨,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이 상원의원이신데 설마 표를 안 사셨겠어요. 그러나 후에 표를 찾으시면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모로우씨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의 어려움은 그것이 아닙니다. 사실은 제가 가는 행선지를 알기 위해서는 그 기차표를 지금 꼭 찾아야만 합니다.」 미상원의원 모로우씨는 정확한 행선지를 모른 채 기차에 탔던 것입니다. 오늘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삶의 분명한 목표가 없이, 인생을 아무런 계획성도 없이 살아가기 때문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그저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시세에 따라 이리저리 요동하면서 살다..

유머 2020.05.03

샤를르드푸코_ 기독교인들이 결정적일 때 비신앙적으로 처신하는 이유

근대 프랑스가 낳은 가장 위대한 수도자였던 사를르 드 푸코(Charles de Foucauld)는 1858년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프랑스는 카톨릭 국가였기에 그 역시 태어나면서부터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불행하게도 어린 나이에 양친을 여의면서 그는 신앙의 길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육군사관학교에 진학, 장교가 되어 북아프리카에서 일어난 반란군 진압에 참여하여, 상관의 명령에 따라 반란군의 심장을 겨누어 총을 쏘면서 그는 인생에 대하여 큰 회의를 갖게 됩니다. 그 후 군대를 스스로 떠나 학자로써 모로코를 탐험하던 중, 그 곳의 이슬람 교도들이 깊은 신앙 속에서 신앙을 따라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그는 하나님을 향해 시선을 돌리고 다시 기독교..

믿음 2020.04.28

거창고 설립자 전영찬 금식 기도한 후 하나님께 한 협박 기도

하나님 아버지께 진실하고 솔직하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진실하고 정직한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기도하십시오. 모호한 기도는 모호하게 응답 받고, 구체적인 기도는 구체적으로 응답 받습니다. 거창고등학교를 세운 설립자 중에는 전영창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거창고등학교 초창기에, 학교가 재정난으로 인해서 폐교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전영창 선생은 너무나 답답한 나머지 산에 올라가 하나님께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산속에 있는 굴에서 사흘간 열 금식 기도를 하며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주의 이름으로 세워진 학교가 문을 닫게 되었는데, 그냥 내버려두시면 어떡합니까? 도와주십시오. 부채를 해결해주십시오.’ 하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래도 아무 응답이 없었습니다. 선생은 아주 크게 낙심을..

기도 2020.04.25

도둑에게 건네 준 성경책으로 인연이 된 부부

이것은 실제로 일어났던 일입니다. 한 도둑이 한 여학교 기숙사 담을 넘어와 한 방에 있는 학생들을 협박한 뒤 물건을 훔쳐 달아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겁을 먹고 있던 학생이 이것도 가져가라며 웬 책을 한 권 그 보따리에 넣어주었습니다. 참 별난 여자도 다있다하고 집에와서 풀어보니 성경책이었습니다. 이 도둑은 성경책을 찢어 매일 담배를 말아 피웠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성경책을 찢으려고 하는데, 마침 엡4:28절 말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 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마치 몽둥에 맞은 것처럼 가슴이 철렁내려앉더니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구나 회개하고, 그는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교회에 나가 신앙생활을..

회개와 회심 2020.04.03

행복을 만드는 부부의 센스 있는 행동 15가지

센스있는 부부 1. 배우자가 어던 일에 너무 바쁘거나 지친 상태에서 일하는 것 같으면 빠른 동작으로 달려가서 일을 거들어 주자. 그때에 배우자의 기분이 어떤가를 생각해 보자. 2. 부인이나 남편을 부를 때 그를 존경하는 뜻이나 좋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 등으로 표현되는 애칭을 불러 본다. 3. 밖에 나가 있을 때 자동응답기에 사랑의 메시지를 남긴다. 또는 출근하기 전에 사랑의 메모를 부인(남편)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살짝 놓고 나간다. 4. 외식을 하자고 불러낸다. 집에 들어 오기전, 직장에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집에 있는 부인도 맘편히 직장에서 들어오기 전에 전화로 약속하는 것이 더 좋다. 맞벌이 부부라면 상대방의 직장 근처에 가서 기다렸다가 기쁘게 해주는 것도 좋다. 5. 해변가나 공원 등 시..

가정 2020.03.19

성서가 알려주는 이상적인 가정

성서가 알려주는 이상적인 가정 어떤 가정을 원하십니까?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부름받은 자녀요(롬8:16,21), 온 세계를 향한 언약의 무지개 꿈을 향한 자녀요(창9:13, 롬9:8), 빛의 염래를 위한 빛의 자녀들(눅16:8, 엡5:8)로서 21세기를 향한 순례자의 길목에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1. 성서의 가정적인 모범 인물 늙으신 부모님은 아브라함과 사라의 믿음처럼 젊은 부부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헌신처럼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나오미와 룻의 사랑처럼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의 결단은 여호수아처럼 자녀들의 신앙교육은 번제물 드린 욥처럼 자녀의 친구관계는 다윗과 요나단의 우애처럼 소년들의 환란의 극복은 요셉이나 다니엘처럼 소녀들의 가지는 드보라나 에스더처럼 ..

가정 2020.03.19

가장 행복한 곳을 찾아 떠난 남자

가장 행복한 곳 옛날 옛적에 한 불행한 사람이 살았습니다. 그 사람은 대단히 불행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항상 도둑질이나 하고 거짓말을 하거나 서로 싸우기 때문에 불행했습니다. 어느날 그 사람은 자기 가족과 친구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나는 사람들이 훔치지도 않고 거짓말도 하지 않고 서로 싸우지도 않는 도시로 가려고 합니다. 나는 사람들이 정직하게 살고 서로서로 도우며 서로서로 존경하는 그러한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나는 하늘과 땅이 만나는 도시로 가려고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사람은 먹을 것을 꾸렸습니다. 또 자기 가족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나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람은 온종일 걸었습니다. 해는 땅에 떨어지고 세상은 캄캄해..

가정 2020.03.19

아버지는 뭐하는 사람이지?

아버지의 자리 태수가 학교에서 울면서 집에 왔다. 깜짝 놀래서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선생님에게 전화를 해 달라는 것이다. "태수야! 무슨 일이 있었는데 선생님에게 전화를 해?" "오늘 시험을 봤는데요..." 책가방 속에서 꾸깃꾸깃해진 시험지를 하나 꺼내더니 책상에 올려 놓는다. 채점이 된 시험지를 보니 한 문제가 틀려 있다. 그 틀린 문제 때문에 선생님께 전화를 해 달라는 것이다. "아빠! 그 답이 맞았는데요. 선생님이 자꾸만 틀렸대요. 선생님께 전화를 해서 이 답이 맞다고 해주세요." "그래! 어디보자." 무슨 문제길래 태수가 이렇게 고집을 피우나 하고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 본다. 문제는 `우리를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분이 누구십니까?'인데 답을 쓰는 난에는 네모가 두 칸이 있는 것이다. 태수는 두 ..

가정 2020.03.19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세운 여행사

미국의 백만장자인 웨이만 프리실리는 일리노이주 마타나다 읍에서 우체부로 20년 동안 봉직하다가 은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은퇴할 때 받은 보잘 것 없는 연금과 은행 예금 1,100불 밖에 손에 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머지 않아 자산이 한화로 60억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은퇴한 그가 어떻게 그렇게 되었을까요? 그는 조그마한 읍의 우체부로 있을 때부터 나무와 꽃과 동물을 사랑하고 이런 취미에 대해 이웃사람에게 자신의 지식을 나누어주는 일을 무척 즐겼습니다. 그는 은퇴한 후 많은 사람들이 바다 관광을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미국은 워낙 넓은 땅이라 평생을 살면서 바다를 한 번도 못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웃 사람들의 이런 소원을 안 그는 대가를 요구하지 않고 그 사람들로 여행단..

감사 2020.03.07

사람을 죽이는 가짜 뉴스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남을 비방하는 것은 살인보다도 위험한 일이다. 살인은 한 사람밖에 죽이지 않지만 비방은 세 사람을 죽인다. 비방하는 사람 자신, 그것을 듣고 있는 사람, 그리고 비방 당하는 사람이다.’ 1983년 영국 이스트본에서 열세 살 소년이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소년의 이름은 토머스 크레이븐. 소년은 모범생이었으며 자살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소년이 왜 자살을 했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일기에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우리 가정은 악마의 저주를 받아 가족들이 일찍 죽는다는 소문을 들었다. 죽음이 두렵다. 어차피 죽을 운명이라면 어머니 곁에서 죽는 편이 낫다.’ 소년을 죽인 범인은 '악의에 찬 헛소문'이었습니다. 사실 이 소문은 전혀 근..

신앙생활 2020.03.07

장례식에서 어떤 말을 해야 할까?

함께 있어 준다는 것은 병자나 슬픔당한 자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어느 장례식 예배가 끝난 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습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갔을 때 마침내 어느 낯선 사람이 다가와서 말했다. "얘야, 나는 너의 아버지를 안단다. 그는 훌륭한 사람이었다." 그는 밀러를 똑바로 쳐다보고 악수를 한 후 돌아서서 떠났다. 나는 결코 그 사람을 잊어 본 적이 없다. 그리고 그날 밤 조문 왔던 사람들 중 다른 사람은 아무도 기억할 수 없다. 그가 와서 슬픔에 잠긴 우리와 아무런 말도 없이 저녁 내내 앉아 있다가 마침내 아버지에 대해 한마디 말을 남기고 떠난 것으로 충분했다. 그분은 바로 아버지와 우리를 위해 오신 것이다. 나는 그분의 이름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그분이 그때 나와 함께 있어 준 것은 나에게 ..

신앙생활 202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