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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예화] 당신이 뭔데 하나님을 무시합니까?

윌버 채프맨이 대학생이었을 때 무디 선생의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날도 구원에 대해서 말씀이 증거되고 있었습니다. 집회가 끝난 후 채프맨이 무디를 찾아 왔습니다. "무디 선생님 저는 거듭남의 확신이 없습니다." 무디는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하자, "저는 믿기는 믿는데 자신이 없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믿음 2019.12.07

우울증 걸린 유명 작가에게 상담가가 준 네 가지 처방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기사를 한 편 소개합니다. 아서 고든이라는 작가의 이야기인데 이 사람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이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무력증에 빠진 그는 더 이상 글을 쓰지 못할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작가가 글을 쓸 수 없다는 것은 사망 선고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자살을 할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의사이면서 상담자인 친구를 찾아갔습니다. 그 친구에게 자신의 사정을 다 털어놓았습니다. "나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네." 한참 그의 이야기를 듣던 친구가 물었습니다. "자네가 어렸을 때 제일 하고 싶어했고 좋아했던 일은 어떤 것이었나?" "내가 어렸을 때 좋아했던 것은 해변에서 파도 소리를 듣는 일이었지" "그러면 내 충고를 한 번 따라 보겠나?" 어린아이 같은 일이었지만 별..

회개와 회심 2019.12.07

과학으로 입증된 웃음의 효과

안 믿는 사람들도 기쁨, 웃음이 굉장히 건강에도 효과가 있고 인생의 삶에 전반적으로 많은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웃음은 참으로 중요하답니다. 웃음은 치료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웃을 때에 분비되는 엔케팔린이라고 하는 이 호르몬은 진통효과가 있어서 몰핀의 3백배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엄청난 힘이 있는지 모릅니다. 미국의 메모리얼 병원에서는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오랫동안 연구를 했는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양을 줄여주는 역할이 바로 웃을 때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스트레스는 긴장과 병을 가져다 주는데 이걸 막아내는 약은 없으나 웃음을 통해서 치료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계에서는 우리가 한 번 크게 웃으면 2일을 더 살 수 있고, 15초만 웃으면 이틀을 더..

행복 2019.11.27

'감사합니다' 이 한 마디 말의 위력

내가 감사하는 것이 이렇게 좋구나 하는 것을 깨달은 일이 있다. 그것은 내가 처음 신학교 들어가서 전도사 사역 한 곳이 필라델피아 였다. 당시 아주 작은 교회 였는데 youth 사역자로 섬겼는데 그 지역의 부모님들이 개인비지니스로 세탁소를 하셨다. 그래서 아이들이 금요일에 라이드가 없어 금요모임을 못온다고 했다 그래서. 금요일 저녁 집회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있었는데 금요일 저녁 집회를 위해 오후3시 부터 학교 앞에서 교회 밴으로 하나 둘 픽업하기 시작했다. 저녁 모임이 끝나고 나서 교회밴에 15명 밖에 못하기 때문에 그룹1,2,3으로 나눠서 그룹 1원 다 데려다 주고 나면 밤 11시쯤 넘는다. 그룹 2를 실어서 다 데려다 주고 마지막 그룹까지 다 데려다 주고 집에 돌아 오면 새벽 3시가 넘었다. ..

감사 2019.11.27

하나님을 볼 줄 아는 사람

‘하나님 앞에서 우선멈춤’ 이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저렴하게 파는 책방이 있어 책을 구경하다가 그냥 나오기가 죄송하여, 그래도 읽어보고 싶은 한 책이 있어 사서 읽은 책입니다. 그 책에 ‘하나님을 볼 줄 아는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700년대 후반에 스코틀랜드 탐험가인 ‘먼고 파크’는 겨우 35년의 짧은 생을 살다가 갔지만, 전설적인 모험으로 널리 명성을 떨쳤던 용기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파크는 탐험 중에 아프리카의 사막에서 길을 잃고 홀로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죽음에 몸을 맡겼습니다. 그러나 그 때 그는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들꽃 한 송이가 피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겨우 손가락만할까 한 작은 꽃이었습니다. 그 꽃은 완벽한 균형미를 갖추고 있..

기도 2019.11.26

죠셉 스크리븐이 찬송 '죄 짐 맡은 우리 구주'를 작사하게 된 이유

조셉 스크리븐(Joseph Scriven, 1819~1886)은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스크리븐은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아일랜드 최고의 명문 대학인 트리니티 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가문의 전통에 따라 직업 군인이 되려고 했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문학을 전공하고 교직에 몸담는다. 이 기간에 그는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했다. 1843년, 결혼을 앞둔 스크리븐은 큰 비극을 맞이한다. 결혼식 하루 전날, 약혼녀가 자신을 만나러 오다 그만 강으로 떨어져 익사(溺死)한 것이다. 강 저편에서 사고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스크리븐은 큰 충격에 휩싸여 일상생활조차 하기 힘들었다. 2년이 지난 1845년, 스크리븐은 과거를 잊고 새로운 삶을 찾으려고 캐나다 온타리오로 떠난다. 10여 년이 흘러 마음의 ..

인물과 인생 2019.11.17

최권능목사 시험 공부 않고 기도한 그에게 성령은

자주 듣는 이야기이지만 깊은 의 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또 반복을 합니다. 한국의 역대 목사님들 가운 데서 아주 유명한 분이 한 분 계십 니다. 아마 한국교회 초창기의 목사 님 다섯 분을 꼽으라고 하면 그 안 에 들어가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최권능 목사님인데, 그는 날마 다 길거리를 다니면서 '예수 천당' 하고 외치며 전도하시던 참 위대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신학 교에 다닐 때 제대로 공부를 할 수 가 없었습니다. 가슴이 너무 뜨거워 서 책상에 앉아 시간을 낭비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죽어가는 영혼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이렇게 책상에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는가?'라면 서 공부를 하다가도 벌떡 일어나 나 가 버렸습니다. 그 사람이 없으면 전도 나간 줄 알면 될 정도였습니 다. 그저 전..

카테고리 없음 2019.11.17

나는 꾸러미를 들고, 아빠는 나를 안으면 되죠

매우 단련된 신앙인이 아니면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이 헨리 무어하우에게 닥쳤다. 그러나 그가 낙망해 있을 때 하나님은 그의 어린 딸을 통하여 확신을 주셨다. 어느 날 풀이죽은 모습으로 어깨를 축 늘어뜨린 채 들어오는 그를 응접실에서 놀고 있는 어린 딸이 반가이 맞아 주었다. 아빠가 들고들어오는 꾸러미를 보자 휄체어에서 일어나며 "아빠 그거 뭐예요?" "엄마에게 줄 거란다. 엄마 어디 계시니?" "2층에 계셔요. 아빠 그것 이리 주세요. 내가 들고 갈께요." "아니 너는 제대로 걸을 수 없으면서 어떻게 2층에 계시는 엄마에게이것을 가져다 준다고 그러니?" 그런데 그 아이가 "나는 꾸러미를 들고 아빠는 나를 안으면 되잖아요." 라고 하였다. 참으로 오른 말이었다. 그 순간 그의 머리에 섬광처럼 떠오르는 것이 ..

믿음 2019.11.17

노벨상 정자은행에서 태어난 천재 아이들의 삶

천재공장 - 데이비드 플로츠지음 전설적인 무용가 이사도라 덩컨이 영국의 소설가 조지 버나드 쇼에게 아기를 낳자고 제안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저의 미모와 선생님의 두뇌를 합하면 얼마나 멋진 아기가 태어날까요?" 그러자 쇼는 이렇게 대답했다. "혹시라도 나의 육체와 당신의 머리를 닮은 아기가 태어나면 어떻게 합니까?" 결혼을 하면서 자신의 단점이 보완된 훌륭한 아기를 낳기 위해 배우자를 골랐다면, 이처럼 절반은 성공할 것이고 절반은 실패한다. 그렇다면 천재인 남자와 여자가 만나 아기를 낳으면 어떻게 될까. 실제로 1980년 미국에서 이른바 '후손 선택을 위한 저장고'가 미디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문을 열었다. 노벨상 수상자의 정자만을 기증받아 지능지수(IQ) 160 이상의 여성회원들에게만 정자를 제공..

책리뷰 2019.11.17

주기도, 하늘에 계신 이라 하지 말라

다시 생각하는 주기도 "하늘에 계신"이라고 하지 마라.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라고 하지 마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라고 하지 마라. 아들 딸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지 마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라고 하지 마라. 물질 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고 하지 마라. 내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면서...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라고 하지 마라. 죽을 때까지 먹을 양식을 쌓아두려 하면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해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라고 하지 마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기도 2019.11.17

용서에 관한 책을 읽고 감동한 할머니

스위스에 안드레아라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수년 전 남편이 사망하자 그녀는 세상을 증오하며 싸움을 일삼는 외고집 늙은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람들은 할머니가 나타나면 슬금슬금 피했습니다. 왜냐하면 욕을 잘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싸움을 걸고 고통을 가져오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친구가 ‘용서’에 관한 책을 한 권 선물로 주었습니다. 안드레아 할머니가 그 책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고 또한 자신이 상처를 준 사람을 찾아가서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삶에 기적 같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늘 분노로 짜증만 냈던 마음이 사랑과 기쁨으로 넘치게 된 것입니다. 갑자기 마음속에 막힌 사랑의 샘물이 터져 오른 것입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안드레아에..

죄와 용서 2019.11.09

오리겐이 말하는 인간의 3가지 죄

고대교부(古代敎父) 오리겐은 인간에게는 3가지 죄(罪)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1. 자신에게 지은 죄(빚) - 성실하지 못한 죄, 건강하지 못한 것, 마음을 잘 보전하지 못한 것, 최선을 다하여 살지 못한 것 등 2. 이웃에게 지은 죄(빚) -가난한 이웃, 억눌린 사람들, 혼자 사는 사람들, 고아, 친구 등을 돌아보고 위로하지 못한 것 등 3. 하나님께 지은 죄(빚) -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나 하나님의 성품을 닮지 못하고 타락한 죄, 이는 갚지 못할 영원한 빚(죄)를 지은 것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