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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자매간 우애를 키우는 방법

형제자매가 서로 우애를 키우는 방법 1. 애착 양육으로 아이에게 신뢰를 준다 애착 양육을 하면 부모가 아이들을 잘 알게 되므로 형제간의 차이를 해결해주기가 좀 더 쉬워진다.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각자 다르다는 것을 알고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부모와 안정적으로 애착이 형성된 아이들은 형제를 사랑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과 존중을 받는다고 느끼면 형제와 더 사이좋게 지낸다. 때로는 서로 다투고 싸우기도 하지만 심각하게 위협을 느끼거나 서로 질투하지 않는다. 애착 양육으로 크는 아이들은 형제에 대한 사랑이 경쟁심보다 우세하다. 부모는 새 아기가 태어났을 때 손위 아이들을 애착 양육으로 키운 보람을 느낀다. 그들은 자신이 아기였을 때 필요로 하는 보살핌을 받았기 때문에 동생을 ..

교육과 육아 2019.02.03

형제 자매의 우정을 쌓는 과정 가정의 불화를 극복하는 힘

형제간 우애, 부모 불화 견디는 힘 (연구) 부모의 잦은 다툼을 경험한 아이들은 정신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그러나 형제간 우애가 깊다면 부모의 불화가 미치는 영향을 상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 연구진이 청소년 236명과 그의 가족을 추적 조사했다. 아이가 12세에서 14세가 될 때까지 3년간 엄마와 형제들을 관찰하고 인터뷰하는 방식이었다. 그 결과, 형제, 자매간 사이가 좋은 아이들은 부모의 갈등이 심각하더라도 덜 상처받고 덜 우울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트릭 데이비스 교수는 "아이들은 자기 형제로부터 보호와 감정적 지지를 얻을 수 있다"면서 "형제가 애착 인물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심리학에서 애착이란 특별한 인물과 형성하는 친밀한 정서적 유대를 말한..

교육과 육아 2019.02.03

하나님의 존재 증명, 교만한 자를 낮추는 하나님

김정주 박사의 고백 서울대학 환경 대학원의 교수인 김정욱 교수의 간증을 소개합니다. 김정욱 교수는 어린시절부터 똑똑하기로 유명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일류를 거치며 반에서 항상 1등을 거의 도맡아서 해내었습니다. 한때에 친구들의 인도로 교회에 나가 보았지만 하나님이 있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다고 스스로 결론을 내리고 더 이상 교회 나가는 것을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 열심히 공부하여 마침내 서울대학에 합격하여 순탄히 출세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에는 '김박사님'이라는 호칭을 듣고싶 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내거 최고여야 한다' 는 자만심에 도취 되어 최고점수가 아니면 마음에 차지 않아 죽을 힘을 다해 공부를 하였습니다. 마침내 모든 논문 심사와 시험..

믿음 2019.01.27

[감사예화] 그러니까 더 바쳐야죠

예배중 광고 시간에 어떤 중년신사가 일어나더니 며칠 전 베트남에서 전사한 아들을 추모하는 뜻에서 교육관에 음향시설 설비금 10,000불을 하나님께 드릴 것을 밝혔습니다. 그러자 뒷자리에 앉아 있던 어느 여인이 갑자기 자기 남편의 옆구리를 쿡 찌르며 속삭였습니다. 우리도 같은 것을 합시다...그러자 그녀의 남편은 눈을 휘둥그레 뜨면서 "우리아들은 죽지 않았잖아...!" 그러자 아내는 "그러니까 더 바쳐야지요?!"

감사 2018.11.28

스페인 알폰소왕과 감사기도를 하지 않는 시종들

스페인에 알퐁소 12세라 불리워지는 선한 왕이 있었다. 어느날 왕은 궁전의 시종들이 하나님께 식사 기도를 하지 않은 채 음식을 먹는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을 책망할 것을 결심하였다. 왕은 시종 모두를 향연에 초대하였다. 식탁은 모든 산해진미로 가득 차 있었으며 소년들은 매우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 그러나 그들 어느 누구도 식사 기도를 하지 않았다. 향연 중에 더럽고 누추한 옷을 입을 입은 거지 하나가 들어왔다. 그는 왕의 식탁에 앉아 마음껏 음식을 먹고 마셨다. 처음에 시종들은 경악했으며 왕이 곧 그를 쫓아내도록 명할 것을 기대하였다. 그러나 알퐁소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식사를 끝낸 거지는 감사의 말 한 마디도 없이 일어나서 나갔다. 그러자 소년들은 더 이상 침묵을 지킬 수가 없었다. "얼마나 야비하..

감사 2018.11.28

하나님 제 아들을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면서 사는 어느 독실한 크리스천이 있었다. 그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이라도 감사하며 기쁘게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서른 한 살된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었다.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그의 기도를 듣고 모두 놀랐다. 그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제 아들을 31년동안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천국의 필요로 인해 일찍 데려가심을 더욱 감사합니다"

감사 2018.11.28

슈바이처 박사가 감사하지 못한 이유

슈바이처 박사는 어린 시절을 회고하며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어린 시절부터 나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컸다. 그러나 그때마다 감사를 표현하지 못하며 자랐다. 내성적인 성격 탓도 있었지만 감사표현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한 배경도 있었다. 나를 도와준 그 많은 사람들 중 대부분은 내가 충분히 감사를 표현하기 전 세상을 떠났다.이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감사표현은 잠시도 주저하거나 보류해 둘 것이 아니다. 그때 그때 바로 표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후회한다."

감사 2018.11.28

인생에서 일부분을 잃었을 때 주는 탈무드의 교훈

유대인의 지혜서 탈무드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인생에서 무엇을 손해 보았다던 일부분을 잃었을 때, 나머지 있는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라.만일 한 손을 다쳤으면 두 손을 다 다치지 않은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라. 만일 한쪽 발을 다쳤으면 두 발을 다 다치지 않은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라.두 손과 두 발을 다 다쳤다 해도 목이 부러지지 않은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라. 만일 목이 부러졌다면 그 다음엔 염려할 것이 조금도 없다.하나님이 천국에서 맞아 주실테니까" 우린 이런 믿음과 감사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감사 2018.11.28

세브란스병원에 걸려있는 '어느 환자의 고백'

세브란스 병원 심장병동에 걸린 생명의 기도시 "어느 환자의 고백"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로인해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와지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일이 제대로 안되게 틀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이 반성될 수 있습니다. 아들,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부모와 동기가 짐으로 느껴질때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로인해 인간된 보람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먹고 사는데 힘겨웁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서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이로인해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

시와문학 2018.11.28

나는 다윗왕보다 행복하다는 천안 심복순 권사

호두과자를 개발한 심복순 권사 62년 전 이 호두과자를 개발, 천안의 명물로 만든 호두과자 할머니 심복순(82)씨가 신앙고백서 [나는 다윗왕보다 행복합니다]를 냈다. 조금씩 돈이 모이는 대로 세운 교회가 여섯 군데. 이미 터를 마련한 한 곳만 더 세우면 하나님과의 약속이자 자신의 소원이 이뤄진다고 한다. 머리는 하얗게 세고 엉성했지만 뽀얀 피부가 나이답지 않다. 책제목을 왜 [나는 다윗왕보다 행복합니다]로 정했는지 물었다. "다윗은 여러 사람의 피를 봤기 때문에 성전 짓는 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았지요. 보잘것없는 제가 하나님의 성전을 일곱 군데나 세웠으니, 다윗왕보다 행복한 게 아닙니까?" 책에는 그의 파란만장한 일생이 들어 있다. 신혼 초부터 계속된 남편의 바람기, 아들이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

인물과 인생 2018.11.11

하나님의 사람 무디가 회심하게 된 계기

하나님의 사람 무디 드와이트 레이만 무디(Dwight Lyman Moody, 1837-1899)는 미국이 남북전쟁 직후 침체되었던 시대에 영적 각성운동을 일으킨 인물이다. 그는 당대에 세상을 움직일 사명을 하늘로부터 타고난 인물이었다. 한 교회사가가 그에 대하여 다음같이 말했다. “하나님께 완전히 몸을 바친 사람을 이용하여, 그를 위하여, 그를 통하여, 또한 그 안에서 어떠한 일을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었으며, 또한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재능이 있는 사람보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한 평범한 사람을 더 많이 요구한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그는 학교 교육이라고는 불과 몇 학기밖에 받지 못하였고 성격이 난폭하고 심술궂은 아이였다. 그가 17세 되던 ..

인물과 인생 2018.11.11

자기사업에 근실한 사람 벤자민 프랭클린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 네가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잠22:29)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은 미국 자본주의의 기초를 닦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미국 건국 초기에 활약하였던 그는 대통령직 외에는 중요한 직책을 골고루 맡았던 인물이었다. 그는 철저한 청교도 신앙을 지닌 부모의 아들로 어린 시절에 집안이 가난하여 학교를 일 년 밖에 다니지 못하였으나 일생에 걸친 성실함과 노력으로 당대에 최고의 인물로 인정받았던 사람이다. 그가 훗날에 쓴 자서전에 쓰기를 자신이 학교 교육을 일년 밖에 받지 못하였음에도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청교도 신앙인이었던 아버지, 어머니가 잠언 22장 29절을 ..

시련과 시험 2018.11.11